[집중분석]문재인 정권의 대일 외교 재앙 '의도'-김일성의 ‘갓끈이론’과 ‘반일·반미’ 선동 전략
[집중분석]문재인 정권의 대일 외교 재앙 '의도'-김일성의 ‘갓끈이론’과 ‘반일·반미’ 선동 전략
  • JBC까
  • 승인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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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6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의 자산 압류를 신청한 것과 관련, "매우 유감"이라며 대응 조치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방송된 NHK '일요토론' 프로그램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관련, "'한반도 출신 노동자'에 대해선 압류를 향한 움직임은 매우 유감"이라며 "정부로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대일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대일 관계가 이같이 최악으로 치닫는 데는 이른바, 반일과 반미가 갓의 양쪽 끈이라는 김일성의 갓끈이론은 결국 한미동맹을 와해시키는 전략으로서 반일선동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