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한애국당 서울역 집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이 한손엔 성조기와 태극기 또 한 손엔 목발을 집으시고 광화문까지 약 4키로 목발투혼 행진을 펼쳐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이를 본 집회 참가자들은 "황교안 전 총리가 이 어르신처럼 나라를 구하기 위해 성치 않으신 몸으로 목발 투혼 행진을 펼친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낮기온은 영하 5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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