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지금 베네수엘라행 국민고통 열차 질주…멈춰라"
황교안 "지금 베네수엘라행 국민고통 열차 질주…멈춰라"
  • JBC까
  • 승인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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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3.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문재인정부의 정책을 '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라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고 차베스와 니콜라스 마두로는 베네수엘라를 몰락시킨 최악의 두 대통령"이라며 "입만 열면 사람 사는 세상, 평등한 세상을 이야기한 포퓰리즘의 대표주자"라고 밝혔다.

이어 "베네수엘라는 세계최대 석유매장국"이라며 "석유로 벌어들인 수입을 지지층의 환심을 사기위해 포퓰리즘 정책에 쏟아부었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기득권 중심의 노동정책으로 생산성이 추락하고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시장은 망가졌다"며 "국민은 최악의 고통을 겪는다. 베네수엘라의 아비규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를 타고 질주한다"며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몰락시키는 국민 고통 열차, 지금 즉시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