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현장]"김정은 수석대변인"...나경원 강경발언에 국회 아수라장
[여의도현장]"김정은 수석대변인"...나경원 강경발언에 국회 아수라장
  • JBC까
  • 승인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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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제3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김명섭 기자,이종덕 기자 = 국회 본회의가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는 발언에 난장판이 됐다.

여야의 충돌은 나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비롯됐다. 나 원내대표가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 이제는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자 여당이 거세게 항의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임시회 본회의 나경원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발언에 항의를 하며 정양석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즉각 "사과하라"며 고성을 질렀고 한국당 의원들 역시 물러서지 않고 맞받았다.

여야의 고성과 삿대질이 이어지자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단상으로 가 국회의장에게 항의했고 정양석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홍 원내대표를 막아서자 이철희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권한대행도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반발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임시회 본회의 나경원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에 항의를 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제3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내용 중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란 발언에 항의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 연설중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했다.2019.3.12/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의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 내용을 보며 대화를 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자유한국당의원들이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고 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나경원 원내대표 연설중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했다.2019.3.12/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제3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동료 의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상현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제3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대표연설 내용 중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란 발언으로 여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았다. 2019.3.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뒷목을 만지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은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중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한것과 관련해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2019.3.12/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제3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내용 중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란 발언에 항의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임시회 본회의 나경원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발언에 동요하는 의원들을 진정시키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