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까 인터넷 신문이 오는 14일 마침내 창간된다. 이날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고(故) 박정희 대통령이 탄생한 100주년이다. 지난 2012년 10월 JBC까 인터넷 방송이 선보인지 5년만에 인터넷 신문까지 창간한다.
국민들은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언론을 외면하고 있다. 언론의 가장 기본인 팩트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이유가 가장 크다.
지금은 정보의 홍수화 시대다. 언론은 다양한 정보에 대한 팩트 체크도 소홀히 한 채 마구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언론 현실이 확대, 과장 포장, 왜곡, 날조, 선동, 정권 입맛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런 불합리적인 현실 탓에 진실은 늘 왜곡되어 왔다.
JBC까 인터넷 신문은 이러한 미디어 현실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매체다. JBC까는 지난 2012년 10월18일 인터넷 방송 JBC까를 출범시켰다. JBC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 그 가치를 부정하거나 훼손하는 세력들을 향해 거침없는 ‘일침’을 날려 왔었다.
이제는 JBC까 인터넷 신문을 통해서도 일침을 가하겠다. ‘입’과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오직 ‘진실’만을 알릴 것이다. 언론의 정확-공정-객관적 뉴스가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암흑으로 바뀔 것이다. JBC까는 시대가 부여한 이런 막중함 책임 하에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다. 언론은 사실이든 아니든 팩트를 전달한다. 팩트의 전달에는 한계와 제약이 있다. JBC까는 그 팩트를 까고 그 한계를 뛰어넘는 매체가 되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통해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데 언론의 소명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
JBC까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가치, 시장경제를 존중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이념과 정신이 무너지면 정치와 사회 시스템, 나아가 나라와 직장, 가정도 동시에 무너진다.
JBC까는 대한민국 호가 좌, 우로 기울어지지 않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는 언론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