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16일 주요일정
文대통령,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16일 주요일정
  • JBC까
  • 승인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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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청와대 페이스북) © 뉴스1


◇ 文대통령, 7박8일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 신(新)북방정책의 주요 파트너인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 세부적으로는 16일부터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18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21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을 각각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중앙아시아 3개국과의 전통적인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북방정책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이번 순방의 핵심 일정으로는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 방문(투르크메니스탄), 의회연설(우즈베키스탄), 독립운동가 유해 국내봉환식(카자흐스탄)이 꼽힌다.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한 유가족이 당시 단원고 학생들의 단체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2019.4.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전국 각지서 ‘세월호 5주기 기억식’

4·16재단 등이 주최하는 세월호 5주기 기억식이 16일 오전 안산 화랑유원지 등지에서 열린다. 시민 1500여명(예상)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안산 고잔역에서 추모 행진을 시작해 416기억교실, 단원고를 거쳐 오후 3시 화랑유원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검정색 옷을 입고 행진에 나서게 된다.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5주기 기억식은 묵념, 추도사,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재수사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릴 예정이다. 인양된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 주최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억과 약속'展이 17일까지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인천(16일 오전 11시 인천 가족공원), 광주(16일 오전 10시 5·18민주광장), 제주(16일 오후 7시 제주도청)에서도 5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2001년 파리에어쇼 에어버스 관참관을 찾은 고 조중훈, 조양호 회장 부자(대한항공 제공)© 뉴스1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발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6일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에 안치된다. 이곳은 조 회장 부친인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 선영이 자리 잡은 곳이다. 이날까지 5일장으로 진행된 장례식에는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정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한진가 형제의 난으로 거리가 멀어졌던 조남호 전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도 빈소를 찾아 조카들을 위로했다. 앞서 조양호 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폐질환이 악화돼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손자 5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