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폭풍연설]“나도 죽고, 황교안도, 나경원도 죽어야 좌파 독재 끌어 내린다---자한당, ‘의원직 총사퇴’하라
[조원진 폭풍연설]“나도 죽고, 황교안도, 나경원도 죽어야 좌파 독재 끌어 내린다---자한당, ‘의원직 총사퇴’하라
  • JBC까
  • 승인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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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는 대한애국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문재인 퇴진, 패스트 트랙 저지를 위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10만명이 참석 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자한당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선 국회의원 배지를 던지고 버리고 투쟁에 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나도 죽고, 황교안도 죽고, 나경원도 죽어야 좌파 독재 끌어내린다”고 밝혔다. 2년째 투쟁하는 정당과 두 번째 투쟁하는 정당의 차이는 집회에서도 현격한 차이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