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까를 깐 전직 언론인
JBC까를 깐 전직 언론인
  • JBC까
  • 승인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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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어제) 칼날같은 논평가 정병철대표가 대한애국당의 진로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했다.

해법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바로 100만 당원 확보다

그는 오래 전부터 이 주장을 꾸준히 해왔다

당원 증원방법도 제시했다

대한애국당 주최 시국 토크쇼에서 JBC까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발언을 하고 있다.
대한애국당 주최 시국 토크쇼에서 JBC까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발언을 하고 있다.

서명대도 중요하지만 당원 모두가 함께 뛰자는 것이다.

나는 오래전에 12명을 주장했는데 그는 110명을 주장했다.

다다익선만이 아니고 지금 시간이 급박한 상황이라 서둘러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대한애국당은 민초들의 울분과 열망으로 탄생한 당이다.

광화문 천막도 당원들에의해 설치됐고 지켜지고 있다.

한국당이 포기한 천막이 광화문에 세워진 배경에는 양당의 존재양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정대표와 나는 언론인 출신이다.

언론인들은 남의 머리는 잘 깍아주면서 정작 자신의 머리는 못깍는 단점이 있다.

지금 정 대표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정당이고 유튜브고 당원과 구독자가 생명이다.

그런데 정 대표는 구독자수에 초연하다.

아예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쫓아버린다.

신념이나 성향이 다른 사람에겐 칼날같이 날카롭다.

정 대표는 겉으로는 냉정하고 거만해보이지만 속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는 태극기집회에서 유독 연세 많은 어른이나 건강이 안좋은 분들에게 관심이 많다.

정까를 까려고 시작한 글인데 옆길로 샛다.

이제부터 까보자.

정까는 대한애국당 당원이 아니다

그는 정치적 욕심이 없고 정치인이 될 생각도 없다

오직 언론인의 자세로 자신의 신념에 맞는 정당을 당 밖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박수와 채찍을 들겠다는 것이다

우리당엔 열성당원도 중요하지만 당 밖의 비판적 지지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정까의 존재가치를 존중한다

대한애국당의 심각한 취약점은 언론의 의도적인 묵살이다

이것은 언론사의 자의적 판단만이 아니고 현정권과 거대야당의 이해가 작용한 것이라고 추론된다

민초들의 정치적 역량이 민란으로 발전하지 못하도록 기득권 세력들이 아예 싻을 자르려는 저의가 아닐 수 없다

정 대표가 대한애국당이 처한 언론 현실을 함께 고민한다면 그가 구상하고 있는 정통우파매체 활성화 계획을 조속히 현실화시켜주기 바란다.

jbc까 방송과 인터넷 매체 jbcka.com의 활성화를 통한 100만 구독자

대한애국당 100만 당원 확보가 이뤄지는 날 우리 태극기의 꿈은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