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26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기생충은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 먹고 사는 벌레다. 문재인은 이날 축하메시지를 통해 “기생충 영화를 뻘리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문재인가 기생충이다고 일갈했다. 또 작금의 자유한국당도 국민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먹는 기생충이다는 지적이다. 기생충을 통해 본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생충들을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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