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유튜버 3인의 투쟁기]우리는 진실규명 될때까지 찍는다
[유쾌한 유튜버 3인의 투쟁기]우리는 진실규명 될때까지 찍는다
  • JBC까
  • 승인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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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우파쪽을 집중 취재하는 유트버 3인이 29일 JBC까 방송을 찾았다. 이날 이들은 까방송을 통해 광화문 태극기 집회의 애환을 들려주었다. 왼쪽부터 대박뉴스, 원진짱, 단디하자TV. 맨 오른쪽은 전 언론인 김진철씨.
태극기 우파쪽을 집중 취재하는 유트버 3인이 29일 JBC까 방송을 찾았다. 이날 이들은 까방송을 통해 광화문 태극기 집회의 애환을 들려주었다. 왼쪽부터 대박뉴스, 원진짱, 단디하자TV. 맨 오른쪽은 전 언론인 김진철씨.

 

29JBC까 방송에 유쾌한 세 남자가 찾았다. 태극기 집회를 집중 취재 해온 유튜버 들이다.

주인공은 원진짱 TV(서민석씨), 단디 하자 TV(오창호 씨), 대박뉴스(이동규씨) 다. 이날 이들은 언론인 김진철 씨 진행으로 까방송을 통해 대한애국당 광화문 텐트 투쟁 비화를 들려줬다.

광화문 대한애국당 텐트는 지난 10일 쳤다. 29일로 20일차를 맞이했다. 언론들은 애국당의 급작스런 텐트 설치와 서울시의 강제 철거 고지에 대해서만 얘기한다.

애국당이 왜 철거 명령을 무릅쓰고 광화문 광장을 철야 농성으로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지난 20일 동안 이들이 광화문을 지킨 이유는 ‘3.10 희생자 진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20173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시킨 날, 이날 많은 애국 시민들이 탄핵무효를 외쳤고, 이 과정에서 시민 5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5명의 희생자를 애국열사 5으로 명명하고 있다.

이들이 카메라를 든 이유는 죽음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리는 데 있어서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기 위함이다. 애국당 측은 "2017310일 사태 진상 규명이 이번 광화문 광장 대치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합법적 경로를 통해, 2년에 걸쳐, ‘5인의 희생자에 대한 진상규명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아 이번 천막 농성이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201811월 국정감사까 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탄핵 시위 현장 경찰 자료를 요구한 바 있다. 이들은 매일 애국 시민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고 있다. 아침 끼니는 컵라면으로 대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이 밝힌 대한애국당 광화문 텐트 애환은 JBC까 방송 유튜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