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JTBC 태블릿 PC 조작 공모자’다. “아니다”면 태블릿PC 특검법 발의 당론으로 채택하라
황교안 ‘JTBC 태블릿 PC 조작 공모자’다. “아니다”면 태블릿PC 특검법 발의 당론으로 채택하라
  • JBC까
  • 승인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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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JTBC의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PC' 보도와 관련해, 조작 의혹을 규명해 달라는 취지의 특별검사(특검) 도입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태흠, 김규환, 박대출, 윤상직, 윤상현, 이장우, 정종섭, 이주영, 홍문종, 무소속 서청원 의원 등 12명이 'JTBC 태블릿 PC 등 조작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교안 대표는 대통령 권한 대행 시절 촛불이 무서웠던지, 탄핵동참의 속뜻이 있었는지 테브릿 PC조작도, 헌법재판관 임명도, 탄핵의 절차적 문제점도, 언론의 조작 선동, 왜곡방송도 모로쇠로 일관했다. 황 대표는 그래서 탄핵의 조작 공모자다. “아니다”면 태블릿PC 특검법 발의 당론으로 채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