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또 쓴소리 "우파 좀비정치 경계해야, 이미 끝난 박근혜 시대“
홍준표 또 쓴소리 "우파 좀비정치 경계해야, 이미 끝난 박근혜 시대“
  • JBC까
  • 승인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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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로 나를 더 이상 비난하지 마라
박근혜 시대를 넘어서야 보수, 우파가 새롭게 태어 날수 있다는 것을 자각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8일 한국당을 겨냥한 비판으로 보수정치에 대한 변화를 촉구했다.

지난 6일에는 당내 옛 친박세력을 겨냥, "앞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로 나를 더 이상 비난하지 마라"고 경고했던 홍 전 대표는 이날에는 '우파 좀비정치'를 언급하면서 당내 자신에 대한 반대세력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당시 홍 전 대표는 "이미 끝난 박근혜 시대를 넘어서야 보수, 우파가 새롭게 태어 날수 있다는 것을 자각치 못하고 있다""아직도 미몽에 빠져 꿈길을 헤메고 있는가"라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