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자유민주주의가 기습공격 당한 광화문 텐트 현장에서
6월25일 자유민주주의가 기습공격 당한 광화문 텐트 현장에서
  • JBC까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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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먹고 자란 독재자는 멸망하지만 피를 흘린 국민은 되살아난다
박원순 용역, 625 기습철거, 40여명 다치고 중경상 속출, 병원 실려가

 

25일 광화문 광장서 텐트를 사수하든 한 여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
25일 광화문 광장서 텐트를 사수하든 한 여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

북한 김일성은 625일 새벽 무력으로 남침을 감행했다. 민족의 비극 6.25는 이렇게 일어났다. 김일성은 자유 남한을 공산화 시키기 위해 동족을 향해 만행을 저질렀다.

6.25 발발 69년 되는 오늘 새벽. 또 한명이 기습공격을 강행, 국민을 짓밟았다. 박원순이가 기용한 박원순 용역들은 경찰과 함께 광화문 텐트에 기습 난입,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마구 마구 짓밟았다.

사람도 물건도 그들은 닥치는 대로 짓밟았고, 때려 부수었다. 애국 시민들은 그들의 손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텐트 기둥에 몸을 묶었다. 텐트안 모기장 속에는 여성 30여명이 서로 서로 끈으로 몸을 묶어 연결했다. 텐트 밖에선 약 50여명이 서로 팔짱을 끼고 드러누웠다. 그들은 두려워 하지 않았다. ‘올 테면 와봐라는 모습이었다.

박원순 용역들이 들이닥쳤다. 팔짱 낀 남성들을 짓밟았고, 끌어 내렸다. 그들은 모기장으로 향했다. 

모기장을 끌어당겼다. 뒤엉킨 몸과 몸이 밖으로 내동댕이 처 졌다.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25일 새벽 박원순 용역자들이 광화문 텐트를 끌어당기고 있다.
25일 새벽 박원순 용역자들이 광화문 텐트로 진입하고 있다.

25일 박원순이 기습 침입한 광화문 우리공화당 텐트는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그들은 텐트안 모든 것을 밖으로 던졌다. , 비상식량도 아스팔트로 버려졌다.

310진상규명 피켓과 태극기, 성조기까지 그렇게 짓밟혔다.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사수하고자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여성과 남성의 절규는 새벽 속에 묻혔다.

땅 바닥에 주저앉고 울고, 서서 분노의 절규를 내뱉었다. 이들이 입었던 옷은 갈기 갈기 찢겨져 있었다. 단 한 사람도 성하지 않았다.

텐트 속에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푹푹 쓰러졌다. 의식을 잃고 거친 숨을 내쉬었다. 경찰에게 사람이 죽어간다고 도와 달라 했지만 외면했다. “도와 달라수십 차례 외쳐도 그들은 못들은 척 했다.

박원순 기습에 의해 약 30여명이 병원에 실려 갔다. 병원에 실려 간 후 깨어난 이들은 첫마디가 광화문 어찌 되었습니까였다.

그들이 누워있었던 응급실 시트에는 흘러내린 눈물자국이 배어 있었다. “누워 있는 것도 사치다면서 다시 광화문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는 환자와 만류하는 의사.

그들은 침대에 누워 거친 호흡을 내쉬면서 고작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손수건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는 것 뿐이었다.

6.25 광화문 기습. 박원순은 결코 승리하지 않았다. 지금 그들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이 싸움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곧 그들은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박원순은 6.25 기습을 통해 세 가지를 죽였다. 자유민주주의를 죽였다. 비폭력 무저항주의 시민을 짓밟음으로써 그는 시민의 시장이 아닌 시민의 독재자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국민을 짓밟은 독재자는 결코 살아남지 못했다. 박원순은 곧 국민에 의해 짓밟힐 것이다.

박원순은 지난 2017탄핵무효를 외치다 죽은 5명을 다시 죽였다. ‘박원순 용역자들은 죽은 자의 영혼을 건드렸다. 그들은 당시 너무 억울하게 죽어서 아직도 그들의 영혼은 구천을 맴돌고 있다.

그 영혼들이 이제 겨우 자리 잡은 그 광화문 빈소를 박원순은 집어삼켰다. 자고로, ‘죽은 자를 또 죽게할 경우 그 저주가 박원순 때에만 머무는 게 아니다. 그 저주가 자손대대로 이어질 것이다. 박원순과 그들은 어둠속에 갇혀서 그 저주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5명은 왜 죽었는가. 그들은 촛불쿠테타 세력들이 죄 없는 여성대통령을 탄핵시키자 그것에 항거했다. 그들의 항거는 자유와 헌법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그들을 죽인 자들은 바로 촛불 쿠데타 세력이었다. 지금 그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가짜가 진짜를 몰아내고, ‘악이 선을 밀어낸 형국이다.

선과 진실을 몰아낸 그들은 사탄이 되어 버렸다. 사탄의 웃음소리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사악한 사탄들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한 후 죽이고 있다.

사탄들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부정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과 박정희 산업화를 거쳐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대국이 되었다. 그들이 일구어온 경제마저 짓밟아 버렸다.

박원순은 청년 용역들의 인간성을 살해했다. 박원순 청년 용역들은 부모 할머니 같은 분들을 짓밟고 내동댕이 쳤다. 그들은 대부분 20대 청년들이었다.

박원순은 그들에게 그렇게 시켰다. 박원순은 청년에게 꿈 대신 사탄의 피를 주입시켰다. 그리곤 사탄의 용사로 만들어버렸다.

1950625. 김일성은 남한을 공산화 시키려 했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로부터 69년 오늘. 박원순은 자유민주주를 짓밟았지만 다시 자유는 살아난다. 국민의 피를 먹고 성장한 정권은 반드시 망한다.

하지만, 피를 흘리고 성장한 국민은 살아난다. 그 피가 침묵의 국민들을 깨울 것이다.

우리에게 새삼스런 것은 없다.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좌파들의 잔혹성에 눈을 뜬 그들은 이제 좌파 투사로 다시 태어 날 날 것이다.

그들은 패배자가 아니다.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 한다. 그들 앞에 눈물을 보이는 것은 치욕이다. 그들에게 눈물 대신 결기의 눈빛을 보여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잡초. 잡초는 짓밟혀도 다시 살아서 자란다. 주저마라 모두가 일어나라. 머뭇거리지 마라. 모두가 한발 짝씩만 나아가라.

69년 전 김일성은 부산을 제외한 남한을 점령했다. 그러나 끝내 자유가 무너지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역전을 펼쳐 다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웠다.

오늘 날 좌파 문재인 독재 정권이 대한민국을 벌겋게 물들이게 해도 결코 할 수 없을 것이다. 착각마라. 붉은 피는 자유의 심장을 뚫지 못할 것이다.

6.25 기습은 국민이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고, 그 타깃이 어딘지 명백히 정해졌다. 자유는 박원순 같은 애숭이와 싸움이 아니다. 민중민주주자들과의 싸움이다.

차기 총선에서, 그리고 대선에서 자유가 기필코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1775323일 패트릭 헨리가 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명연설을 했다. 그의 연설은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고,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물결을 불러 일으켰다.

아래는 그 연설내용 일부다.

강한 자만이 싸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경계하며, 행동하며, 용기를 가진 사람들도 싸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비열하게 다른 선택을 원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투쟁에서 물러나기에는 이미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굴종과 노예화로부터의 후퇴 이외의 다른 후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쇠사슬을 이미 만들어놓았습니다. 그 쇠사슬이 철거덕거리는 소리를 보스턴 들판 위에서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전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전쟁을 합시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전쟁을 합시다, 여러분!

사태를 완화시키려는 것은 이제 헛된 일입니다. “평화! 평화!”를 외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평화는 없습니다. 전쟁은 사실상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에 북쪽에서 불어올 강풍은 무기가 맞부딪치는 소리를 우리 귀에 들려줄 것입니다! 우리의 형제들은 이미 싸움터에 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여기서 이렇게 빈둥거리고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갖게 될 것이 무엇입니까? 쇠사슬과 노예화란 대가를 치르고 사야 할 만큼 우리의 목숨이 그렇게도 소중하고 평화가 그렇게도 달콤한 것입니까? 전능하신 하느님, 그런 일은 절대로 없게 해주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택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내 입장은 이것입니다.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