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대일 전면전---코스피 급락, 환율 급등, 대재앙으로 성큼 성큼
문재인 정권 대일 전면전---코스피 급락, 환율 급등, 대재앙으로 성큼 성큼
  • JBC까
  • 승인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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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5일 장중 6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도 2% 넘게 하락하면서 1950대로 주저앉았다. 이날 오전 11시 4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6%(24.98포인트) 내린 590.7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6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7년 3월 10일(장중 596.85)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어 장을 출발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 여파로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2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6원 오른 1203.6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초반 1200~1205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선 건 2017년 1월 9일(종가 1208.3원)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