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지지 워싱턴 애국동지회 결기의 광복절 메시지
우리공화당 지지 워싱턴 애국동지회 결기의 광복절 메시지
  • JBC까
  • 승인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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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도자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 민심이 흉흉, 두 갈래로 갈라져
잘못 형성된 이념에 젖은 현 집권자 및 그의 하수인들 나라 망쳐
워싱턴 애국동지회가 13일(현지시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인에게 알리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사진은 워싱턴동지회 회원들.
워싱턴 애국동지회가 13일(현지시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인에게 알리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사진은 워싱턴동지회 회원들.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위해 목소리를 더 높여야 한다.”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미국 워싱터 애국동지회 회원들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고 13일 오후(미국 현지 시간) JBC까 방송에 영상과 함께 한국 국민께 호소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들은 이날 광복절 메시지를 통해 한때 나의 산하전선에서 적과 대치 국토를 지켜 나갔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위대한 대한민국 기적을 이룬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지만 이 시점에 한 지도자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 국내적으로 민심이 흉흉하고 두 갈래로 갈라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밖으로는 불확실성의 북한 독재 세력의 농간과 강대국들의 이해 관계 틈새 속에서 방향을 잃고 속절없이 국가의 위상이 무너져 가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적인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데, 불순 세력들에 의해 순간 법치가 실종된 상태에서 불법 강제적으로 탄핵이란 괴물의 덧을 씌워서 구속까지 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권력 찬탈 행위를 충격적으로 받아 들인다고 말했다.

한미동맹 파탄과 한일 우호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지 않았다. “잘못 형성된 이념에 젖은 현 집권자 및 그의 하수인들은 70년 가까이 혈맹 관계를 유지 해오던 한미동맹을 호시탐탐 제거해 버리고 일본과는 과거사 문제를 자신들의 권력 연장의 매개체로 이용, 증오심과 적개심을 갖도록 부추기는 혈안이 돼 있다고 비난했다.

이 모든 파탄의 책임이 종북좌파 정권에 있음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 분열 반대편의 사람들에게는 복수의 칼을 추며, 국외적으로 버림받은 탕아와 같은 신세로 표류하고 있는 현 종북 집권 세력들에 대한 분노가 하늘까지 이르고 있다고 한탄했다.

이들은 내 나라 안보 경제는 우리의 힘으로 계속 지키고 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동맹을 버릴 수 있다며 언제까지 우리편에 서서 옹호해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현 시점에서 국민들의 의식이 깨어나야 하고 무지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다음 선거에서 투표로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힘을 홍콩 시민들 처럼 보여주어야 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위해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면서 워싱턴 현지에서도 미국조야와 친서방 우방국 정상들에게도 알려 법치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