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서 전사한 미 병사가 69년만에 고향 조지아주 비데일리아로 돌아와 20일(미국현지 시간) 오후 어머니 아버지 옆에 묻혔다. 이날 유해는 미육군 24사단 9연대 소속 상병 윌리엄 스미스다.1950년 10월중순께 행방불명,69년만에 전사로 판명났다. 이날 미 국방부는 윌리엄 상병에
대한 훈장 수여식을 거행하며 유해는 부모님 곁에 안장 시켰다. 이날 조지아주 거주 유진유 전 한인총회장이 한국인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대한 훈장 수여식을 거행하며 유해는 부모님 곁에 안장 시켰다. 이날 조지아주 거주 유진유 전 한인총회장이 한국인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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