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일사일언]이념에 미친 좌파독재 심판의 날
[JBC일사일언]이념에 미친 좌파독재 심판의 날
  • JBC까
  • 승인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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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에서 윤리와 상식이 무너지면 그 사회는 미친 사회
하나님은 법을 만들고, 옳은 그름을 결정 선한 사람이 지배
출처=동아일보

대한민국이 미친 자로 득실 된다. 성공을 위해 일에 미친 자들은 아름다운 미침이다.

세상과 동떨어진 이념에 사로잡혀 자신들만이 옳다고 진리하고 믿는 오류와 착각 속에 빠진 자들이 문제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정권은 이미 미쳐 버렸다. 이 정권의 언행, 이 정권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사고와 의식수준,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하나 하나 들추면 정상인과 거리가 멀다.

의학적으로 이런 자들을 흔히 '정신병자 부른다.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정신병자 일종이다.

인간의 보편적인 상식과 도덕, 그 정도의 길과 전혀 다른 길을 가거나 생각과 가치가 다르면 미친 것이다.

사회학자들은 인간 사회에서 윤리와 상식이 무너지면 그 사회는 미친 사회가 된다고 경고했다. 지금 딱 대한민국이 그 꼴이다.

문 좌파 독재정권의 미침은 이념의 신봉에서 출발한다. 이는 전통 마르크스주의와는 결이 다르다.

흔히들 자유 우파와 혁명적 좌파의 출발은 자신이 어느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느냐는 차이다. 우파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전개하는 과정은 하나님 관점에서 풀어간다. 그러나 좌파는 마르크스 주의가 기본 사관이다.

하나님은 법을 만들고, 옳은 그름을 결정한다. 하나님은 선한 사람이 지배하길 원하며, 그 덕은 힘으로 보상받는다.

하나님은 개인적 힘, 금전적인 힘, 사회적 힘, 정치적 힘 등 각 영역에 순종해야 할 도덕적 권위가 있는 위계 사회를 원한다.

그러나 이념에 사로잡힌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과 종교를 부정한다. 마르크스는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고 했다. 마르크스는 종교 비판은 모든 비판의 전제이다고 역설했다.

유물사관적 무신론에 입각한 공산주의 운동을 전개하며 기독교를 박멸코자 했다. 마르크스는 많은 것이 미래 사회에서 소멸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국가와 종교의 소멸을 그 대표적인 대상으로 지목했다.

마르크스는 계급과 불평등이 지배하는 사회에 민중, 계급, 민족에 대한 원리적인 계급과 불평등 그리고 인간에 의한 인간의 억압과 착취가 끝날 것이라는 환상적인 사회론을 제시하였다.

서구에서 마르크스 이념은 도서관에서 잠을 자고 있다. 지난 1991년 소련과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는 마르크스 이념이 허상임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좌파들은 여기에 김일성 주체사상까지 묶어서 이념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윤리와 상식, 사회적 규범과 법률은 인간의 가치를 형성시키는 기준이다. 그런데 좌파들은 계급·민족·민중을 혁명적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들의 '이념 확신'은 맹신에 가깝다. 상대와 집단에 대한 비판은 자기 이념의 오류를 깨우치게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에게 비판을 하면 역공격하면서 민중과 계급주의자들, 민족주의자로 길들여진 미친 후예들을 일렬로 세우게 한 후 대척을 이루게 한다.

이들은 이념에 사로잡혀 현실을 지배하려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통성을 부정하고 오직 그들의 이념적 혁명론에 충실하려고 한다.

이들의 이념은 계급론의 변형이다. 하나를 둘로 나누어 대척점을 두게하는 것이 전통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지향성이다.

그런데 이들의 피아별은 선동과 분노 자극, 여기에 민족주의를 끌어들인다. '토착 왜구''친일파''극우' '독재' 라고 하는 것들은 다 이념에서 각을 세우기 위한 의 대립에서 나온 슬로건이다.

이런 이념에 사로잡힌 미친 자들이 안보의 기틀을 마구 흔들고 있다. ·미 동맹 휘청대고, ·일 군사정보 보호협정(지소미아)을 파기 시켜버렸다.

조국이 인간의 이상보다 더한 멘탈 소유자가 아니고선 저렇게 버틸 수가 없다. 검찰이 조국을 대상으로 전방위 압수 수색을 실시했는데도 미친 자들은 미친카르텔을 형성시키면서 그를 보호하려 한다.

자영업은 망했고, 금융시장도 곧 망할 조짐이다. 사방에 격랑이다. 그런데도 정치권은 나몰라다. 오직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안달이다.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아홉 차례나 거듭된 발사체 도발에 대해 한마디 말이 없다.

29일 대법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파기 환송시켰다. 유무죄 판단도 하지 않고, 재판 절차상의 이유만 들어 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지고, 조롱당했다. 미친 정권과 미친 국민은 역시 법이 살아 있다며 깔깔 웃고 있다.

미친 자의 눈에는 반대로 보이는 것 같다. “당신들은 미쳤다고 외치는 그 사람을 미친 사람으로 몰아세운다.

영화 식스센스에서 어른이(말콤 크로우·브루스 윌리스 분)가 어린애(콜 시어·할리 조엘 오스멘트 분)를 유령으로 보았다. 그러나 그 유령은 실은 어른이었고, 어린 애는 아니었다. 미친 자의 세상은 뒤바뀐 유령처럼 이렇듯, 미친 당신이 되레, 미쳤다고 하는 사람을 공격한다.

서울대·고려대·부산대 등에서 조국 사퇴를 외친 학생들을 향해 오히려 미친자들이라고 비난을 퍼붓는다.

조국 딸의 논문·입시 의혹을 비롯해 가족이 운영해 온 웅동학원, 사모펀드, 부동산 등 조국을 둘러싼 불법·편법 의혹이 꼬리를 물면서 국민의 개탄도 쏟아지고 있다.

평등과 공정, 정의를 내세웠던 자들의 실상이 벗겨지고 있다. 이런 조국에 대해 울분을 느끼고 사퇴를 요구한 학생들에게 미침의 선두주자 유시민은 독설로 비난했다.

문재인 아들은 29일 부정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딸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어쩜, 부저자전의 조국 사랑이 눈물겹다. 그 애비에 그 자식이다.

이념에 사로잡힌 미친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다. 상대가 잘못을 들춰내려 하면 억지를 부리거나 말을 돌리고 거짓이라며 화를 낸다. 이들은 이것을 저항이라고 한다.

조국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마치 법무부장관이 된 것 처럼 행세한다. 너무도 당당하다. 도무지 인간의 보편적인 상식과 개념 소유자라 볼 수 없다.

이념 좌파들은 조국을 향한 비난에 대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수구 꼴통들의 항변"이라고 한다. 어이 상실이다

이념의 미친개를 어디서부터 잡아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 현상과 실체를 보여지는 대로 보지 못하고, 자신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도 보면서 지배력을 행사한다.

이들을 몽환자라 지적하기 한다. "미친 이념가들은 저 높은 곳에 이념을 걸어놓고 거기를 향해 과감하게 비상하려다 보니 현실을 구제하려는 사명감보다는 오히려 몽환적인 자기 확신에 빠진다. 몽환적인 감성과 확신 속에 도덕적 우월감이 깃들어 있지만, 이는 헛된 자기기만일 뿐이다. 이런 구조 속에서 '내로남불'이 일상화 된다. 염치와 부끄러움도 사라진다. 내부적인 작은 싸움에 갇힌 채, 그것을 세계적인 큰 싸움인양 착각하는 몽환의 상태였다. 점검되지 않은 자기 확신 때문이다.”(최진석 건명원 초대 원장·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인간은 뇌로 생각한다. 생각은 뇌에서 신경회로를 통해 전달된다. 이념에 미친 자들은 이것을 뇌 한쪽에 이념으로 심어버렸다. 뇌속에 박힌 이념은 쉽게 빼지 못한다.

인간의 뇌는 의식에서 이루어져 활동을 하지만 이들은 이념에서 만든 후 활동개시를 한다. 정상적인 인간의 뇌 안에는 도덕적 윤리적 사회적, 정치적 신념을 결정짓는 것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념에 빠진 자들은 이런 것을 밀어낸다. 그래서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미친 시각인데도 이를 옳다고 믿고 본다. 이는 프레임의 전형이다. 프레임은 직접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다.

프레임은 이념의 슬로건이 아니고 생각이다. 그 어떤 정치 지도자도 자기 정책이 중요하지 않다고 전제하고 그것을 제시하지 않는다.

문제는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모든 정치는 도덕적이지만, 그 도덕적 관점이 똑같을 수 없다.

미국 정치 진영을 둘로 나누는 것은 도덕과 의식의 차이다. 한국은 이념과 진영의 논리다. 문제는 이념에 사로잡히면 조국처럼 자기 삶의 다른 영역에서 상이하고 모순된 행동 속에 살아가고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의식과 도덕적 신념에서 나오는 것과 그 결이 다른 위선적이고 기만적 정신병적 행위다. 인간이 상식과 도덕성을 강조하는 것도 바로 인간다운 인간의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다.

정치는 합리의 과정이다. 김정탁 성균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합리는 옳고 그름을 따진다. 이치에 합당하면 옳고, 합당하지 않으면 그르다고 본다. 그래서 시시비비를 가린다. 자꾸만 쪼개고 쪼개서 옳고 그름을 나눈다. 그럴수록 우리 사회는 아군과 적군으로 갈라져 자꾸만 벌어진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는 장자가 말한 큰 지혜는 다르다. 시시비비를 따져서 적과 동지로 나누는 것보다 우리 사회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더욱 중시한다. 그게 화리고 밝혔다.

이념의 지배를 받으면서 이념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미친자들이 머무는 곳은 과거다. 과거는 어둠이다. 미친 자들은 밝음보다 어둠을 좋아한다.

사탄은 어둠속에서 활약한다. 사탄은 하나님을 밀어낸 후 이념에 사로잡힌 미친자들을 충견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나 이것은 사탄의 오만한 착각이다. 하나님은 밀려가 있지 않다. 곧 그들을 심판할 날이 다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