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현상이 불러온 또다른 현상이 있다. 우파 시민단체들이다. 이 단체들이 큰 조직을 중심으로 혹은 작은 조직을 중심으로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현재 문재인 퇴진을 외치는 조국 문재인 퇴진 국민행동과 문재인 하야를 외치는 하야투쟁본부가 큰 틀에서 크고 작은 조직을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조직들의 속내는 보수대통합, 내지 제3의 정치세력화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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