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가 누구인지 압니까.
한국 출신으로 조국을 등진 채 일본으로 귀화해 혐한(嫌韓)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자 입니다. (일본명 고젠카·59·사진) 일본 타쿠쇼쿠(拓殖)대 교수이기도 합니다.
지난 1998년 일본으로 귀화한 오씨는 ‘치밋바람’ ‘반일 한국의 미래는 없다’ ‘한국병합의 길’ 저서와 TV 정치 출연 등의 친일 활동으로 한국에서는 입국 거부 대상자 입니다. 오 씨는 산케이신문의 혐한 단골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일본 평화 안보법안 통과 지지 발기인으로 참여해 오씨의 친일 행각이 다시한번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아래 참조> http://www.focus.kr/view.php?key=2015090100165851079
오 씨가 일본인으로 귀화 했지만 일본에서조차 반대 여론에 부딪치고 국민적 저항을 받고 있는 이 법안에 대해 오씨가 통과를 촉구하는 발기인으로 참여함으로써 적지 않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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