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춤
칼춤
  • JBC까
  • 승인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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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춤은 추더라도, 칼춤은 추지 마세요.

김정숙여사는 말춤을 추는데, 문재인대통령은 칼춤을 추나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일은 덮어두고,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만 파헤치는 건, 복수의 칼춤 아닙니까?

남재준, 이병기, 원세훈 국정원장을 모조리 구속시키는 국정원장 잔혹사는 김정은 기쁨조 아닙니까?

김정은이 두려워 한 김관진 국방장관 구속시키고, 방산비리 연루 송영무 장관 코드인사한 건, 시진핑 인사입니까? 김정은 인사입니까?

부처마다 적폐TF 설치하여, 
73개 항목 적폐리스트 살생부 들고, 
60명 적폐청산 검찰 투입하여, 
22명 구속하는 정치보복 칼춤 언제 끝납니까?

심는대로 거둡니다.

보복은 보복을 낳고, 칼춤은 칼춤을 낳고, 잔혹사는 잔혹사를 낳습니다.

주사파 문고리의 포로가 되지 말고,

승자독식 하지 말고,

칼춤은 이제 멈추고,

김정숙여사와 함께 말춤이나 추십시오.

 

출처 : 김문수 자유한국당 대구시 수성갑 당협위원장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