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기능성 높인 병원복 도입
삼성서울병원, 기능성 높인 병원복 도입
  • 이한나 기자
  • 승인 2012.05.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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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최근 기존 정형화한 유니폼에서 탈피해 고급화 이미지와 병원환경에 필요한 기능성을 겸비한 병원복<사진>을 도입했다.

의사 자켓은 긴 소재 가운의 감염 우려를 고려해 은나노 향균 나노 복합소재를 사용해 소재 자체에 향균성을 부여해 위생분야를 크게 강화시켰다. 또한 기존의 뻣뻣해 움직임이 불편했던 소재를 신축성 있게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증가시켰으며 깨끗한, 신뢰감을 주는, 의사다운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의사복은 상의 자켓과, 상의 근무복, 바지 등 3가지의 토탈 코디네이션으로 이미지를 고급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간호사복은 제균효과와 내구성을 강화시키고 착용감과 활동성에 우수하며 상의와 하의의 비침 방지와 스트레치 소재로 착용감을 향상시켰으며, 포켓 내 수납공간을 다양화 하는 기능을 추가해 자켓, 가디건, 상의, 하의 실용성 및 전문가다운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단정한 간호사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뒀다.

환자복은 국내 병원계 처음으로 100% 오가닉 코튼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적이면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보온성, 통풍 등의 기능성이 보강됐고, 그린색상과 전통문양을 사용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 빠른 회복을 돕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손태성 교수는 "은나노 항균소재로 감염에 대한 강점과 길어서 불편했던 점을 신축성 있는 짧은 자켓으로 바꾸면서 항균, 패션, 기능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오랫동안 입었던 긴 가운을 벗는 것이 아직 적응이 안돼 어색하지만 깔끔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환자 김모씨(54세)는 "마음에 안정을 주는 색인 듯해 예쁘고 재질은 얇지만 따뜻하고 착용감이 좋아 환자복 같은 느낌이 전혀 안든다"며 "병문환을 온 친구들이 한번씩 만져보고 환자복이 같지 않고 참 예쁜 실내복 같다고 칭찬을 많이 듣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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