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선]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문천지’…12지파 사교집단
[SNS에선]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문천지’…12지파 사교집단
  • JBC까
  • 승인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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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현 정권 풍자글
문재인에 빠져있는 자들 문천지 신도
사진=동아일보

신천지에 빗대어 문천지(文天地)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각종 SNS에 나도는 이런 이야기는 현 정권의 실태와 민심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

아래의 글이다.

진보 논객으로 불리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14일 조국을 따르는 광신도들을 신천지(新天地)에 빗대여 문천지라고 불렀다.

문천지는 한결같이 사교(邪敎)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사람들처럼 무엇인가에 홀려 현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이단으로는 신천지가 거론되고 있다. 요한묵시록 21장에는 '새하늘과 새땅'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문재인이 말하는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세상이 문천지인것 같다.

그래서 문재인에 빠져있는 젊은이들을 문천지 신도라고 이름 붙인 듯하다.

문천지 사교집단에는 12지파가 있다. 대깨문 지파 나팔문(나라팔아먹는문) 지파문꿀오소리 지파달빛기사단 지파 소주성 지파 (장하성대표) 토지공개념 지파 (추미애) 조국진리회 지파 (조국) 동일임금 지파 (이인영) 부정선거 지파 (송철호) 선거개입지파 (황운하) 패권교체 지파 등 광신도들이 사교집단을 이룬다.

그래서 문 교주가 하는 일이면 무조건 옳다는 구제불능의 정신 이상자들이 판을 친다. 단군이래 가장 거짓말을 많이 하는 파렴치한 인물을 장관으로 임명하는데 무조건 옳다고 지지한다.

아마 이 사교집단에는 '기쁘다 달니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이어서 '달레루야 노래하자' 등의 찬양노래가 퍼질지도 모른다.

상인들이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문 대통령을 향해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문재인은 잘 나가는 경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조금 주저앉았다고 국민의 염장을 질렀다. 신촌 식당을 방문한 정세균 총리는 손님이 적으니 편안하시겠다며 엉뚱한 추임새까지 넣었다.

유토피아를 약속한 공산주의는 지옥을 만들어냄으로서 인류역사상 가장 거대한 사기였음이 진작 들통났다.

문천지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사기 집단이며 동시에 사교집단 임이 한 달 반 후에 드러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