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뭉쳐라”는 박근혜 대통령 옥중 메시지, 자유공화당이 미래통합당에 조건없는 합당 내지 연대 등을 수차례 제의했지만 이를 묵살 한 것. 유영하 변호사의 미래한국당 입당(5일), 미래한국당 입당은 박 대통령의 뜻(유영하 6일 한 유튜브 방송)이라고 밝힌 점, 지난 6일 김무성 등 위장 보수 사탄파와 국회 탄핵세력들과 함께 한 개헌 발의, 자유공화당 미래한국당 통합내지 제휴 묵살(한선교 대표), 미래한국당 안철수 당 대표 제안(11일) 등이다. 이것을 한꺼풀 씩 벗겨가 보면, 그 끝은 ‘자유공화당 죽이기’, ‘태극기 우파 죽이기’와 맥을 같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J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