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사무실 현판에 흉기와 조원진 대표를 협박하는 쪽지가 부착돼 경찰과 제주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사무실 현판에 흉기와 조 대표를 협박하는 종이 쪽지가 부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쪽지에는 손글씨로 “우리나라에 애국당. 당대표 조원진 정신 차려라. 되(뒈)질래. 제주도에서 깝죽하지 말고 떠나라. 너네 애국당”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쪽지는 우리공화당 간판에 흉기 로 꽂혀진 상태였다.
2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사무실 현판에 흉기와 조 대표를 협박하는 종이 쪽지가 부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쪽지에는 손글씨로 “우리나라에 애국당. 당대표 조원진 정신 차려라. 되(뒈)질래. 제주도에서 깝죽하지 말고 떠나라. 너네 애국당”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쪽지는 우리공화당 간판에 흉기 로 꽂혀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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