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6.25전쟁 70주년이다.

지금 대다수 우리국민들은 6.25전쟁을 잊어버렸거나 잘못 알고 있다.

6.25전쟁 1급 전범인 김일성·스탈린·모택동이 미화되고 칭송받는 대한민국이다.

어린학생들에게 전범 김일성의 시각으로 6.25전쟁을 가르치는 대한민국이다.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이라는 자가 유엔에 가서 6.25전쟁을 ‘내전’이라 연설하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쌍방 과실에 의한 충돌이라고 하였다.

전범 김원봉을 서훈해야한다는 망발을 국립현충원에서 했다.

6.25전쟁은 김일성·스탈린·모택동이 합작으로 일으킨 한반도 공산화를 위한 불법 남침전쟁이라는 사실이 구소련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명백히 밝혀젔다.

6.25전쟁을 통하여 전 국토가 폐허화되었고, 남북한 300만 명의 우리동포가 죽임을 당했다. 20만의 젊은이들이 북한공산군과 중공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

유엔군의 깃발아래 16개국이 전투병을 파병했고, 5개국이 의료지원단을 보냈다. 그 중 5만 명이 넘는 유엔군이 전사했다.

이렇게 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전쟁이 6.25전쟁이다. 북한은 아직도 전범 김일성과 그 아들과 손자에 의해 3대째 세습 되고 있다.

2500만 동포가 자유없이 이들의 노예로 살고 있다. 이들은 동족을 모두 죽이고도 남을 생화학무기와 핵무기를 갖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6.25를 잊어야하고 전범들을 용서하고 미화하고 칭송해야하는가?

평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서? 평화통일을 이루기위해서?

우리가 그런다고 그들이 진정으로 우리와 함께 평화스럽게 살고 나아가 평화통일을 이루고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625전쟁 70년을 맞는 오늘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6.25전쟁이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 김일성·스탈린·모택동이 모의해서 일으킨 불법남침전쟁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된다.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고마움도 잊어서는 안된다.

6.25전쟁 전범은 절대로 잊어서도 용서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6.25전쟁을 왜곡하고 미화하고 칭송하는 우리내부 북한 부역자들을 정치권에서 관계에서 교육계에서 퇴출시켜야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자유통일을 이루어야만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고 8000만 동포가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2020년 6월 24일 6.25전쟁 70주년에 즈음하여

전 국군기무사령관 자유통일국민연합

회장 허평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