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박원순, 측근 윤준병 '가짜 미투' "속옷-침실 등 상상 조작"---홍준표 '채홍사 있다'의혹 제기
[파문]박원순, 측근 윤준병 '가짜 미투' "속옷-침실 등 상상 조작"---홍준표 '채홍사 있다'의혹 제기
  • JBC뉴스
  • 승인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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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배경에 대해 ‘가짜 미투’ 의혹을 13일 제기했다. 이날 전 여비서 A씨가 밝힌 피해사실 일부가 ‘상상 조작에 의한 오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윤준병 의원이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것은 2018년 1월부터 2019년 4월로 피해자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기와 겹친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1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해자가 한 명만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어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