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발언]"박원순은 시저… 모함에 죽은 비극의 주인공"현직 여검사, 박원순 사인 의혹 제기
[충격발언]"박원순은 시저… 모함에 죽은 비극의 주인공"현직 여검사, 박원순 사인 의혹 제기
  • JBC뉴스
  • 승인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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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올린 대구지검 진혜원 부부장검사가 13일 오후 6시 페이스북에 자신이 박 전 시장 등과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권력형 성범죄를 자수한다. 성인 남성 두 분을 동시에 추행했다"고 썼다. "팔짱 끼는 것도 추행이에요?" "여자가 추행이라고 주장하면 추행이라니까!"라고도 적었다. 이어 같은 날 줄리어스 시저의 암살을 언급하며 "우리에게 소중한 영웅 한 분(박 전 시장)을 보내며 줄리어스 시저를 생각하는 시민이 저 혼자만은 아닐 것"이란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