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근혜 탄핵 선동 좌파들, 코로나 공포 이용, 극우로 몰아”
홍준표 “박근혜 탄핵 선동 좌파들, 코로나 공포 이용, 극우로 몰아”
  • JBC까
  • 승인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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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민심을 선동하여 탄핵, 정권 차지
진중권 "홍준표, 퇴장할 줄도 알아야지"

 

홍준표 무소속 의원<사진>23좌파들은 참 영악하다며 코로나19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SNS탄핵사유도 안 되는 박근혜를 민심을 선동하여 탄핵하고 정권을 차지하더니, 위장평화회담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지방선거에서 대승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총선에 이용하며 또 대승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나아가 자기들이 저지른 부동산 민생파탄을 코로나(19) 확산 공포를 이용하여 위기 탈출을 시도하면서, 일부 교회세력을 얼토당토 않게 극우세력으로 몰아가고 있다고도 말했다.

홍 의원은 일부 교회세력에 대해서 극우란 국가주의,전체주의,인종차별주의자들을 이르는 용어인데 어디 그 사람들이 거기에 해당 되느냐그 사람들은 온몸으로 문정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물론 코로나 방역에 비협조적이고 코로나 위기에 8.15 집회를 주도하여 코로나 확산에 책임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 사람들을 극우세력으로 몰고가면서 국민과 야당으로부터 고립시킬려고 하는 정치적 음모는 참으로 놀랍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감염병 위기를 정치에 이용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국민들에게 코로나 감염 경로를 정확히 알려주고 백신 개발과 치료약 개발에 전념해 주기 바란다“K방역이 세계 제일이라고 그렇게 선전만 하지 말고 치료약과 백신 개발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독려 하라. 그게 방역 대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대정신을 놓쳤으면 퇴장할 줄도 알아야지, 보수도 이제 분화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