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서 조원진을 낙선시킨 대구가 그 대가를 독톡히 치르고 있다. 믄재인 좌파 정권이 가덕도 신공항을 결절하면서 대구와 부산 경남간 대립과 갈등이 폭발했다. 이는 문재인의 보수궤멸론과 김종인의 탈보수로 이어지면서 보수 성지 대구를 희생양 삼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 J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BC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