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불법탄핵에 저항하다 목숨 잃어
하나같이 태극기 하나 들고 저항
경찰의 공권력과 응급대응 실패로 목숨 잃어
하나같이 태극기 하나 들고 저항
경찰의 공권력과 응급대응 실패로 목숨 잃어
지난 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의 불법 탄핵에 저항하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5명 애국열사 참상 사진이다.
이 사진만 봐도 당시 헌재 앞에서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다. 이날 이들은 헌재의 불법탄핵에 반대하여 태극기 하나 들고 저항했다가 폭압적인 경찰의 공권력과 응급대응 실패로 목숨을 잃었다.
고 이정남 열사(43년생), 고 김완식 열사(45년생), 고 김해수 열사(50년생), 고 김주빈 열사(45년생), 고 신원불상의 열사다.
본지는 이 사진들이 너무나 끔찍해 공개할까 말까 망설였다. 그러나 이정미 등 8명의 헌법재판관과 박 대통령을 구속시킨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헌재소장을 임명하지 않고 8인의 탄핵 선고를 묵인토록 한 비난을 받고 있는 황교안 전 미래통당합 대표, 2016년 12월9일 사기탄핵에 동참한 자칭 보수우파 63명, 이 사실을 애써 외면한 언론과 지식인들에게 진실을 보여주는 측면에서 공개한다.
우리공화당은 4년째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이에 대해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공권력에 의한 억울한 희생은 좌와 우가 따로 없다. 언론은 아예 이같은 사실을 보도조차 하지 않았다.
이 사진은 을지로 입구에 전시됐다. 이를 재촬영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5인의 애국열사 넋을 기리기 위해 사이먼 가 펑클, 엘콘도 파사 노래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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