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5·16 혁명 60주년 기념 집회 개최..."5·16 혁명 정신으로 文 정권 끝장내자!"
우리공화당, 5·16 혁명 60주년 기념 집회 개최..."5·16 혁명 정신으로 文 정권 끝장내자!"
  • JBC뉴스
  • 승인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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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박정희 대통령처럼 '중단없는 전진'
5·16 혁명 정신으로 '부정부패' 문재인 정권 OUT
'5·16 혁명 제60주년 기념 집회'에서 연설하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사진=대박뉴스tv]

우리공화당이 5월 15일 경북 안동 신시장 합동농산 앞에서 '5·16 혁명 제60주년 기념 집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집회에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5·16 혁명 60주년 하루 전 날이다. 5·16 혁명은 혁명인가, 쿠데타인가? 촛불은 쿠데타인가, 혁명인가?"라고 물음을 던지며 본격적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조원진 대표는 "60년 전 5·16 혁명은 망해가는, 가난한, 위난의 대한민국을 살린 구국의 혁명이다. 세계를 놀라게 하고, 중화학 공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킨 경제 혁명이다"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5·16 혁명은 자주, 자강, 자립의 정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 기틀을 마련한 혁명"이라며 "그 혁명을 주도한 박정희 대통령은 불세출의 영웅이라는 것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혁명이 끝난 줄 알았지만,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촛불 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찬탈당했다"며 "김무성, 유승민 같은 배신자들이 부역자 역할을 했고, 5·16 혁명 이래 60년동안 지켜왔던 찬란한 대한민국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4년만에 완전히 무너졌다"고 한탄했다.  

또 그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침탈되고, 자유시장경제는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는 좌파 붉은 세력들의 역사로 바뀌었다."며 "그것을 막고, 그들과 싸우고, 목숨걸고 투쟁하는 세력은 우리공화당 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조 대표는 "5·18 정신을 받들겠다, 영남은 필요없다 이렇게 얘기하는 국민의힘을 이제 우리가 스스로 도려내야 한다"며 "잘못 찍어놓고 계속 후회할 필요 없다.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고, 자주국방과 한·미동맹을 통해 대한민국을 제대로 가게 하겠다는 우리공화당과 함께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고, 이렇게 비겁한 자들 밖에 없고, 이렇게 비굴한 대한민국은 없었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민초들만이 우리공화당과 함께 4년 넘게 싸우고 있는것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조 대표는 "이제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이라는 거짓의 산을 무너뜨리고 진실로 밝히자"며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정의가 있는 나라로 바꾸자. 무엇의 정의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보여주자. 비겁하게 굴종하지 말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린 5·16을 혁명이라고 얘기하는 용기있는 지식인들, 국민들과 함께 힘들더라도 이겨내자.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을 갖고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을 끝장내자. 용기없고, 희망도 없는 국민의힘을 박살내자."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공화당은 국민과 함께 한다. 서민과 함께 한다. 국민이 살아있는 나라, 서민이 잘 사는 나라, 우리공화당과 함께 투쟁하자. 21세기 대한민국을 지키는 미래의 혁명으로 5·16 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건설하자"고 포부를 밝히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북 안동에서 또 한번 국민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우리공화당의 기자회견 및 집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 수칙 및 인원 준수하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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