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거짓과 위선, 조국과 문재인 무엇이 다른가”
조원진 대표 “거짓과 위선, 조국과 문재인 무엇이 다른가”
  • JBC
  • 승인 2021.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원진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조원진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문재인 정권은 청년들에게 악몽이며 재앙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의 말은 희대의 사기극이며 거짓말에 불과하다면서 낡고 썩어빠진 운동권 사고로 매몰되어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국민갈등을 조장하는 잘못된 정치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또 “4월 청년실업률 10%, 피부로 느끼는 체감실업률 25% 등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상태에서 청년들에게 문재인 정권은 거짓과 위선의 문파 꼰대에 불과하다면서 “‘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면서 정작 자기 자식을 위해 탈법과 반칙을 서슴지 않은 조국과 문재인이 무엇이 다른가라고 반문했다.

문재인 정권의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 조 대표는 문재인이 북한 김정은과 김여정에게 쩔쩔매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면서 지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과 대선에서 어떤 빚을 진 것인가라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낡은 운동권 사고로 국민갈등을 조장하며 국민을 벼락 거지’, ‘벼락 채무자로 만든 문재인은 참으로 조국스럽다면서 지금이라도 문재인은 최악의 실업과 좌절감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과 서민 자영업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반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짓촛불이 만든 거짓정권에 불과한 문재인 정권의 존재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국민갈등만 조장하는 문재인은 반드시 혹독한 대가 치를 것이며 지금이라도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즉각 퇴진하는 것이 마지막 도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