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뉴스, 조원진 대선 출마시 공식 지지 선언(전문)
JBC뉴스, 조원진 대선 출마시 공식 지지 선언(전문)
  • JBC까
  • 승인 2021.0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는 박근혜파(박파)도 아니다. 나는 조원진파(조파)도 아니다. 나는 우리공화당파도 아니다. 나에겐 특정인을 위한 파가 존재하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오직 자유 대한민국파다.

좌든, 우든, 진보든, 보수든 자유대한민국을 위한다면 그들의 파가 될 수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썩은 진보 좌파와 위장 기회주의 기득권 우파가 진실과 정의의 가면을 쓰고 대한민국 역사와 체제를 파괴 중이다.

좌파는 체제 파괴, 위장 보수는 정통성 파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 진실적인 척, 정의로운 척, 도덕적인 척, 윤리적인 척, 청렴결백한 척, 서민인 척, 국민을 위하는 척, 무금욕적인 척. 이들의 위선적인 척은 끝없다.

전부 척 인 척, 척척 할 뿐이다. 우리는 이런 위선과 가식, 한편의 연극이 뒤섞인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권력놀음에 미친 이들이 자유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켰다. 그리고 이들이 자유대한민국을 감금시켰고, 선량한 국민을 개돼지로 전락시켰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이런 척 인척 하는 위선적인 자들이 대선후보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악령이 덮어 씌워졌는지 이런 이들을 지지하고 있다. 이재명이 그렇게 보이고, 윤석열도 그렇다. 이낙연과 정세균은 더 할 나위 없다.

한국의 보수 정당이라 일컫는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는 서른 여섯 살 이준석이 부상 중이다. 이준석 당 대표가 기정사실화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준석의 탄핵정당성 주장은 둘째치더라도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 이준석 후보는 배은망덕을 넘어 청년의 양심 자체가 없다. 오직 출세욕과 명예, 권력욕에 물들어져서 기성정치인 보다 더 노회한 짓을 하고 있다. 이 뒤에는 배신과 역적의 대명사 유승민, 김무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보수 파괴에 앞장선 김종인이 버티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좌우 연정과 함께 개헌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자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연방제로 가도록 할 가능성이 높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의 악행은 너무나도 차고 넘친다. 이들에 의해 자유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불의와 거짓으로 점철된 자들이 저지르는 악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시키고 있는 작금의 현 상황을 보노라면 너무도 속이 뒤틀리고, 뼈가 으스러지게 아프다. ‘! 자유대한민국이여탄식이 절로 흘러나온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많은 자유 우파 민초들은 쓰러져 가는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말기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도, 걸음도 못 걷는 분들은 목발에 의존하고, 휠체어를 타고 나왔다.

지난 5년째 이들이 흘린 눈물과 발자국은 자유 대한민국에 거대한 애국의 산이 되었다. 한국의 언론들은 이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했고, 정치집단과 함께 극우, 수구 세력으로 거세게 몰아부쳤다.

이들이야 말로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한 분들이다. 이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두 발로 갈 수 없으면 기어서라도 함께 갈 것이다. 어떤 유혹과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걸어갈 것이다.

이들이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이들이 웃고 즐기면 같이 웃고 즐길 것이다. ‘악마의 유혹은 달콤함으로 포장되어 있다. 이 달콤함을 깨부수고 매의 눈으로 관찰 할 것이다. 쓴 약이 몸에 좋듯 나는 이들에게 달콤함이 아닌 쓴 약이 되어 아낌없는 지적도 할 것이다.

지난 5년째 이들과 함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걸어온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대통령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 주저하지 않고 지지할 것이다.

조 대표에 대한 검증은 이미 끝났다. 그의 행동이 보여주었고, 그의 피맺힌 연설이 국민 가슴속 깊이 박히도록 했다.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탄핵무효,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 퇴진을 위해 끝없이 싸우고 싸운 조 대표는 자유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은 양심이다.

언론은 그를 외면하고, 기존 정치세력들도 그를 폄훼하지만 두 눈을 부릅뜨고 귀가 열린 국민들은 조 대표만이 이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으로 믿고 있다.

나는 조 대표와 그 어떤 이익을 공유했거나 정치적 거래도 없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그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는 평범한 한 국민으로서 지지한다. 조 대표 지지는 '대의'를 위함이다.

순국선열의 달 6월 첫째 주 금요일, 조 대표를 차기 대선 후보로 공식 지지한다. 그래서 이 더러운 질곡들과 싸우면서 전진해 나아갈 것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과 격려 지지를 함께 부탁드린다. 그 깐 거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다. 쭉 가봅시다.

20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