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박원순 보다 더 잔인한 오세훈 서울시, 조원진과 우리공화당에 손해배상청구서 내밀었다.
[이럴수가]박원순 보다 더 잔인한 오세훈 서울시, 조원진과 우리공화당에 손해배상청구서 내밀었다.
  • JBC뉴스
  • 승인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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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우리공화당은 오세훈씨가 시장으로 있는 서울시에서 우리공화당과 조원진 당 대표 개인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받았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있던 2017년 3월 10일,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애국열사 다섯 분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2019년 5월 10일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천막당사 투쟁을 시작했다.
우리공화당의 광화문 천막당사는 같은 해 6월 25일 박원순의 서울시가 용역깡패 수백 명을 동원해 강제 철거하는 만행을 저지르기 전까지, 정상적인 정당 활동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서울시는 조례를 들어 불법적인 행정대집행을 자행했다. 불법적 행정대집행에 의해 100명이 넘는 당원들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