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8.15 광복절 석방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 공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 대통령이 광복절 석방되면 공매 자체가 무의미 해 질 수 있지만 지금처럼 구금 상태가 이어지면 상황은 달라진다.
박 대통령이 지난 2017년 4월 구매한 내곡동 사저는 한 번도 거주하지 않았지만 주변 입지와 환경이 좋은데다, 주변 시세에 비해 물건 가격도 낮게 책정됐다. 공매자들이 관심을 가질 물건이라는 게 경매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박 대통령이 광복절 석방되면 공매 자체가 무의미 해 질 수 있지만 지금처럼 구금 상태가 이어지면 상황은 달라진다.
박 대통령이 지난 2017년 4월 구매한 내곡동 사저는 한 번도 거주하지 않았지만 주변 입지와 환경이 좋은데다, 주변 시세에 비해 물건 가격도 낮게 책정됐다. 공매자들이 관심을 가질 물건이라는 게 경매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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