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평환 박정희 추모일 특별기고]오늘 서울시청 앞서 박정희를 추모합시다.
[허평환 박정희 추모일 특별기고]오늘 서울시청 앞서 박정희를 추모합시다.
  • JBC까
  • 승인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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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애국국민들이여!

10월 25일 시청앞광장 박정희 대통령 서거 42주기 추모장으로 모두 갑시다!

오는 10월 26일은 오늘의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의 기반을 딲으신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42주기가 되는 날이다.

 

코로나 때문에 매년 국립현충원에서 실시하던 우리공화당과 민족중흥회가 함께하던 추모행사가 불허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우리공화당이 서울 시청광장에 임시추모관을 설치하고 추모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금 이땅에서 자유와 풍요를 누리며 사는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시청광장 추모장으로 나와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그분의 명복을 빌고 감사를 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5.16 군사혁명이 나기전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60불 남짓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봄이면 먹을것이 없어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고 푸성귀로 끼니를 잇는 초근목피 식생활을 하다보니 변비로 똥을 누기 어려워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이 나도는 나라였다.

 

산골마을에서는 가장이 식구들에게 칙죽이라도 쑤어 먹이려고 칙을 캐려갔다가 너무 못먹어 힘이 없어 칡구덩이에 머리를 처박고 그대로 죽는일이 비일비재했다.

 

학생들 대부분이 시커먼 보리밥 감자 고구마로 점심도시락을 싸왔고 상당수는 그것도 못가지고와서 운동장 한켠에있는 우물물로 배를 채우기도했다.

 

미국이 주는 밀가루 옥수수가루 우유가루로 빵을 만들고 죽을 쑤어 허기를 때우고 목숨을 부지했다.

 

나무를 베어 밥을짓고 난방을 하다보니 온 산들이 모두 벌거숭이 산이었다.

 

웅덩이 물을 퍼서 농사를 짓다보니 가뭄이 오면 농사를 망첬다.

 

비가 조금만 많이와도 온 들판이 물바다가되어 농사를 망첬다.

 

권총도 소총도 한자루 만들줄 몰랐다 미국이 주는 탱크 야포 군함 엠1소총으로 무장하여 나라를 지켰다.

기름도 군복도 전투화도 곡괭이 샆도 탠트도 포크레인 도저도 모두 미국이 주었다.

 

운송의 주 수단은 지게와 우마차였다.

 

우의도 우산도 없었다 비가오면 그냥 맞고 다녔고 억새풀로 엮은 도롱이를 걸치고 대나무로 만든 삿갓을 쓰고 비를 막았으나 옷이 다 젓었다.

 

길은 온통 진창이었고 신발은 뻘흙 투성이었다.

 

신발은 짚신과 검은고무신이었고 머슴들은 자동차 타이어를 짤라만든 신을 만들어 신었다.

베신(운동화)이나 흰고무신을 신은 사람을 부러워했다.

 

집들은 대부분 초가삼간집이었고

1년에 한번씩 볏집으로 이엉을 엮어 지붕갈이를 해야했다.

 

밤이면 호롱불로 밤을 밝혔고 거리는 암흑천지였다.

 

아이들이 제대로 먹지못하여 배가 볼록 튀어나오고 짜구가났다.

회충이 너무많아 목으로 넘어오고 헛구역질을 하기도했다.

씻지 못하여 손발에 때가끼어 손발이 떡떡 갈라터저 피가 나오고 머리통과 피부에 부스럼이 나 피고름이 그칠날이 없었다.

 

이가 하도 많이 우글거려 저녁이면 온 식구들이 호롱불 앞에 모여앉아 이를 잡고 잠을잤다.

땔나무 아낀다고 온 식구가 한방에서 칼잠을 잤다.

 

젊은이들 대다수가 초등학교만 나왔고 취직하여 돈한푼 벌곳이 없어 농사일 거들면서 희망없이 빈둥거렸다.

 

5.16 군사혁명이 나고 박정희 장군이 대통령이되어 이나라를 통치하면서부터 대한민국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양수기가 나와 하루 세차례씩 두레로 웅덩이 물을 퍼서 농사짓는 수고로움이 없어졌다.

 

땜과 저수지가 건설되면서 가뭄과 홍수걱정없이 농사를 짓고 공장을 돌리고 수도물을 먹고 목욕을 하면서 살 수 있게 되었다.

 

연탄이 나오면서 땔나무를 안해도 되었고 벌거숭이 산들이 점차 푸르게되었다.

 

리어카와 자동차가 만들어지면서 지게와 우마차가 없어젔다.

 

통일벼가 나오면서 하얀 쌀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게되었다.

 

경운기와 이양기와 트렉트와 탈곡기가 나오면서 손발로 힘들게 하던 농사일이 쉬워졌다.

 

초가집이 기와 스레트집으로 변했고 도시에는 아파트가 등장했으며 골목길이 세면트로 포장되고 도로가 아스팔트로 포장되면서 진창길이 없어지고 생활하기 좋아졌다.

 

고속도로와 고속버스가 만들어지고 지하철이 생겨나고 공업단지 산업단지가 만들어 지면서 농어촌의 총각 처녀들이 도시로 나가 취직하여 돈을 벌어 동생들을 중 고등 대학교에 보내기 시작했다.

 

박사 사장님 회장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추석 설 명절이면 자가용을 가지고 고향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전투화와 전투복은 물론 소총 탱크 야포 함정 헬기 전투기 미사일이 국산화되면서 자주국방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화력 수력 원자력발전소가 만들어 지면서 농어촌에도 산골에도 섬에도 전기가 들어가 밤에도 대낮처름 밝아졌다.

 

박정희 대통령 18년 통치기간에 대한민국에 천지개벽이 일어난 것이다.

 

"하면된다.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선 건설 후 통일. 자주국방.싸우면서 건설하자.근면 자조 협동.조국근대화.민족중흥. 중단없는전진.멸공통일."

 

그분은 위의 슬로건을 가슴에 품고 이를 이루기위해 잠잘때도 머리맡에 메모지를 놓아두고 아이디어가 떠 오르면 일어나 메모하고 실천하면서 불철주야 일하시며 이를 이루고 생을 마감하신 분이다.

우리공화당이 박정희 대통령 추모를 알리며 제작한 포스터.
우리공화당이 박정희 대통령 추모를 알리며 제작한 포스터.

 

 

누가 그분을 친일파라고 독재자라고 욕할 것인가?

 

당신은 당신이 죽은뒤 국민들이 당신을 그렇게 욕할거란걸 이미 아시면서도 국민들을 사람답게 잘 살도록해 주기위해 욕먹을것 두려워하지않고 3선개헌을하고 유신을 선포하면서 불철주야 일만하셨다.

 

그래서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고 미리 유언을 하셨던 것이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25일 서울시청앞 광장으로 오세요.

 

18년 통치하고 우리국민에게 하면된다는 용기와 자신감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많은것을 직접 일구어 주시고 당신은 낡은 손목시계하나 낡은 가죽혁대 하나만을 가지고 가신 그분을 그리워하고 감사하고 명복을 빌면서 국화꽃 한송이를 바칩시다.

 

허물어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고 더욱 번영발전시켜 당신이 못이룬 멸공통일을 꼭 이루겠노라고 다짐합시다.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

 

 

2021년 10월 22일 전 국군기무사령관 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

예비역 육군중장 허평환 삼가 읍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