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성탄절 특별사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특사 대상으로는 시위사범들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했지만 여권 내부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사면을 받아들이겠는가. 아마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 J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BC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