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가 20일 본인의 군복무 시절과 신혼여행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이날 우리공화당 공식카페에 올라온 사진은 20대 젊은 시절 조 후보의 파릇파릇한 모습이다.
조 후보는 최근 제214차 태극기집회 때(12월18일)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을 직접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공화당 측 한 인사는 “김현덕 서울시장 위원장의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그날 당 차원 추모 집회를 개최하는 바람에 공개약속을 지키지 못해 이날 공개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 사진을 본 당원들은 “지금의 조 후보와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가 없다” (송나오미), “지금의 윤석열과 이재명 부부와는 차원이 다르다”(끼순씨)고 놀라워했다. 사진제공=우리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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