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출정식에 부쳐]미친개 반드시 때려 잡는 대선이 되자
[조원진 출정식에 부쳐]미친개 반드시 때려 잡는 대선이 되자
  • JBC
  • 승인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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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와 당원들이 15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후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위한 결기를 다지고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와 당원들이 15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후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위한 결기를 다지고 있다.사진제공=대박뉴스TV

그래, 우리 멋지게 한판 싸우자. 후회없이 한판 싸우자. 피터지게 싸우자. 싸우다가 설령 죽으면, 장렬하게 전사하자. 이것이 우리가 이번 대선에 임하는 각오와 결기여야 한다. 이 각오가 없다면 우리의 싸움은 지치고 힘들 것이다.

우리가 누구인가. 도탄과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지켜냈던 자유우파 국민들이다. 숱한 고난과 역경, 어려움을 이겨냈던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다. 저 쓰레기들과 싸움은 오히려 청소할 수 있는 기회다. 청소해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상대와 타깃도 명확하다.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영욕의 세월을 보내온 자유우파 국민들이여! 진짜 뜨거운 맛이 무엇인지 이번 대선에서 뼈저리게 보여주자.

이번 대선은 저들만의 판이다. 저들이 만든 개판대선이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잡아야 한다. 자유우파 국민들이여, 모두가 몽둥이를 들고 미친개 사냥에 나서자. 미친개에 물리면 광견병에 걸린다. 내가 미친개에 물릴 것인지, 내가 미친개를 몽둥이로 잡아서 아작낼 것인지 국민이 선택해야 한다.

우리가 개판대선에 뛰어든 것은 잘 살고 잘 먹기 위함이 아니다. 미친개가 대한민국을 마구 물어뜯었다. 미친개에 물린 대한민국을 살려내기 위함이다. 이 대한민국은 사악한 미친좌파와 음흉한 미친우파가 공동으로 무너져 내리게 했다.

이 미친개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사람은 자유 우파 국민 뿐이다.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진다. 박근혜 대통령에 가해진 탄핵, 구속은 미친개에 물렸던 대표적 사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었는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폭정과 야만의 정치가 판을 쳤고,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버렸다.

우리는 지난 6년 째 미친개를 상대로 싸워왔다. 암투병 중인 사람은 항생제를 맞고 미친개에 맞서왔다. 미친개를 잡기위해 부산 경남 거제와 울산 등지에서 오셨던 분들은 지구를 5바퀴 돌았다. 오늘 눈을 감은 사람은 저승에서도 나라를 지키는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우리는 피눈물을 흘리면서 미친개들과 싸웠다. 그 누가 알아주는 사람도 없었다. ‘멸시’ ‘괄시’ ‘무시를 받으면서도 우리는 싸우고 또 싸웠다. 우리에게 유일한 우군은 태극기를 든 동지였다. 우리는 이들과 함께 부등켜 안고 설움의 눈물을 흘리고 울분을 삼켜왔다.

혹한 추위도 우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아스팔트 기온이 영상 50도 올라가고 땀이 줄줄 흘러내렸지만 냉수 한잔 들이키고 웃으면서 싸웠다.

대한민국의 반체제를 노리는 미친자들의 대음모도 우리는 속지 않고 마각을 드러내게 했다. 저들의 협박에도 우리는 당당히 맞서왔다. 사탄과 악마의 유혹 음모는 달콤하다. 우리는 그 유혹에 눈길조차 두지 않았다.

명량대전 승전보를 울린 이순신 장군은 우리에게는 아직 배 12척이 있다고 했다. 그래, 우리에게도 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자유우파 국민 11척의 배가 있다. 우리는 11척의 배에 올라탔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무찔러듯이 우리는 반대한민국 미친개들을 엄벌해야 한다.

이번 대선은 문재인 촛불독재로부터 국민이 해방되어 다시 자유대한민국을 되찾는 선거여야 한다. 이번 대선은 5년의 암울한 문재인 독재정권을 종식시키고 붉은 적폐를 완전히 청산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여야 한다. 이번 대선은 촛불독재에서 해방되어 자유대한민국을 되찾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이번 대선은 미친개를 몽둥이로 잡고 척결심판 해야 한다. 이번 대선은 미친개에 물린 국민 치료를 해주고 물리지 않게 예방을 해주어야 한다. 이번 대선은 미친개들이 주는 포퓰리즘 사탕물을 주입을 막아야 한다. 설탕물은 아편과 같다. 설탕물을 못마시게 해야한다. 이번 대선은 국민들에게 탄핵과 구속의 진실을 알려야 한다. 이 대선에서 나라를 파괴시킨 좌파들의 민낯을 완전히 드러나게 해야 한다. 이 대선에서 가짜 위장 기회주의 기득권 보수가 두 번 다시 국민을 속이지 않도록 경계령을 발동시켜야 한다. 이번 대선은 젊은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선거다. 이번 대선은 저질정치인을 청소해야 한다. 한국은 이미 저질 정치인이 국민을 지배 중이다. 철학자 플라톤(BC 427~BC 347)은 이미 2300여년 전에 정치에 무관심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라는 격언을 남겼다.

저질 운동권들이 근대국가의 민주정치체제 나아가 근대성 자체를 뛰어넘는 민중 중심의 민주주의’, ‘민중이 주인되는 주권자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나서는 데 있다. 지배계급의 교체도 이들의 목표다. 이 미친개를 잡는 선거여야 한다.

미친개들은 교묘하게 중도, 진보, 민주의 탈을 쓰고 위장한다. 사악한 자들이 불의와 위장으로 죄를 덮고 무죄한 이들을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 미친개들이반 대한민국 세력들이 역사의 주인공 행세를 한다. 부국강병의 나라로 세웠던 자들을 역사의 반역자로 몰아부친다.

역사가 단재 신채호(1880-1936)는 역사는 아(, )와 비아(非我, 나 아닌 상대)의 투쟁의 기록이라고 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자유대한민국 대 반대한국세력 간의 체제전쟁이다.

그래서 체제를 지키고 폭정과 야만의 시대를 종식시키기 위한 전쟁을 치르는 대선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번 대선에 임하는 시대역사 정신이다.

이것은 쓰레기 정치, 부정부패 정치를 확 뜯어 고치는 깨끗한 정치혁명을 이루는 혁명의 길이다. 진실과 정의의 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위대한 정치혁명을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룩해야만 한다.

사기가 판을 치는 시절엔 진실을 이야기하는 게 혁명이다.”(During times of universal deceit, telling the truth becomes a revolutionary act.) 영국의 소설가 조지오웰이 한 말이다.

미친개를 몽둥이로 잡는 우리의 싸움이 곧 진실혁명이다. 미친개들은 호랑이 기운을 탄 기호 11번 조원진을 두려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