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안동 연설 어땠길래, 안동시민 ‘고개숙였는가’
조원진 안동 연설 어땠길래, 안동시민 ‘고개숙였는가’
  • JBC까
  • 승인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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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17일 경북 안동 유세에서 했던 연설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날 조 후보는 안동 중앙시장 입구에서 연설을 했다. 그의 총 연설 시간은 20여분 이었다.

20분 연설에는 조 후보가 이번 대선에 임하는 각오와 우리공화당을 창당한 이유, 현재 조 후보 처지 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평가다. 안동이 고향인 엄재학씨(62)조 후보 연설을 듣고 안동시민과 국민들이 깨어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불의와 거짓에 불복하는 것이다라고 일침했다.

경북 안동 조원진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연설 전문

지금 피켓들고 계시는 분들 조끼입고 계시는 분들 놀랍게도 우리공화당은 모든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입니다. 무급입니다.

우리공화당이 50만 당원중에서 선대위원이 3만명 자문위원이 전국에 3만명입니다. 그분들이 오늘 이렇게 몇천명이 또 조끼를 입고 사무원 등록을 하고 하는데 야! 정말 무서운 정당이 하나 생겼습니다.

어쩌면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거짓입니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은 돈을 한 푼도 받으적도 없고 준적이 없어요.

우리가 그렇게 말하죠? 불법, 거짓, 선동, 조작, 음모에 의해서 멀쩡한 대통령을 좌파는 좌파대로 민노총은 민노총대로 또, 국민의힘에 있는 배신자들은 배신자대로 자기들의 이념 혹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45년 구형을 하고 22년 형을 받았습니다.

2022년 올해 110시를 기해 사면복권 되셨지만은 얼마나 힘드셨으면은 한 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도 퇴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몸이 망가져 있는 상태고 이제 겨우 이제 겨우 50%정도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정말 안타까운게 아니고 좌파들에 의해서 대한민국이 무너졌습니다.

그냥, 당한거예요.

그렇게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여러가지 상황들은 좌파는 악질적으로 촛불을 일으켰고 쿠데타 소위말하는 촛불 쿠데타를 통해서 권력찬탈해 버린겁니다.

저항해야 될 보수우파중에서 63명이 배신했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났습니다. 5년 지난 지금 문재인정권 여러분 어떻게 보십니까?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라는 체제를 벌써 훼손했지 않습니까?

자유시장경제는 신 케인즈이론 말도 안되는 사회주의 이론을 들고와서 소득주도성장으로 중산층을 몰락시키고 자영업자 완전히 망하게 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시장경제 전혀 반하는 그러한 정책을 가져와서 중산층 몰락의 길로 갔습니다.

대한민국은 누가 뭐라해도 우리 안동을 중심으로 보수우파 세력들이 나라를 위해서 일제 36년 동안에는 독립운동 중심에 섯고 6.25때는 낙동강 전선을 지켜잖아요.

그리고 국가가 어렵고 먹고 못살 때 새마을운동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지금에 대한민국으로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동안 좌파사회주의 자들은 뭘 했습니까?

반대와 반대를 거듭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을 문재인좌파 독재정권이 사회주의로 끌고 가겠다 라고 선언을 하고 사회주의 정책들을 갔다 부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 거짓 탄핵 죄없는 대통령이 45년 형을 받고 감옥에 가 계시는데 구형을 받고 22년을 받고 감옥에 가 계시는데 어떠한 정치인 한 사람도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에 있는 정치인들 눈치보면서 다 굴종했습니다.

저는 여러분 잘 알다시피 12년을 대구에서 국회의원한 사람입니다.

제지역구 달서병에는 상대가 없었어요.

그정도로 제가 인기도 좋았고 제가 지지율도 높았습니다.

그 당시 제가 당대표 원내대표 다음에 당서열 3위 입니다.

제걸 다 던지고 왜 길거리 투쟁을 시작했느냐? 그것은 박근혜대통령이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정권 들어오면서 저는 문재인이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좌파독재를 할거다. 결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근간인 3권분립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사법부를 비롯한 권력기관 청와대 하수인으로 만들고 공수처 만들어서 말도안되는 검찰 개혁을 하겠다고 합니다. 경찰도 정말 일선에서 일하는 경찰을 제외하고 경찰 수뇌부들 정치화됐지 않습니까?

선거관리위원회부터 정말 권력있는 권력에는 다 문재인 말을 따르지 않으면은 인사조치 해버리는 그러한 만행을 치뤘습니다. 저항을 해야 될 국민의힘은 저항하지 않았어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정말 나쁜사람들 입니다.

국회의원들 무슨 짓을 한 것입니까?

죄없는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 놓고 그들은 그들 권력 나눠 먹는다고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5년간을 문재인좌파 독재정권하고 싸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감옥가셨어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감옥에 계시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공화당은 자기 자신이나 내 자신, 내 가족 생각하지 않았어요.

정말로 죄없는 대통령이 감옥에 계신 그 참혹한 상황, 거짓이 진실인 양 떠들고 있는 정치꾼들, 부정부패 정치인들, 정말 쓰레기같은 정치판을 우리는 봤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사리사욕에 빠져서 그야말로 자기 정치만을 하는 그러한 쓰레기 정치 이제 바꿔야 되지 안겠습니까?

대한민국에 헌법 11항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이 주인인 것입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문재인은 정권 잡으니까 자기들이 주인인 줄 알아요.

윤석열은 대통령후보 되자말자 5.18 정신을 헌법에 넣는다고 망언을 합니다. 어느 자유우파 국민이 어느 안동시민이 5.18 정신을 헌법에 넣으라고 했습니까?

그것은 잘못된 겁니다.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그렇게 그런짓을 하고 있는 사람들,

더블어민주당 이재명 잘못 뽑았잖아요? 최악의 후보를 뽑아놓고 국민들한테 강요합니다.

윤도리도리 보다는 내가 국가 운영을 조금 더 잘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과거는 잊어달라. 과거에 많은 범죄 사실들, 많은 의혹들을 다 잊고 윤석열이 보다는 지가 나으니까 자기 찍어달랍니다.

그러면서 안동에 한 번도 오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안동 사람이라고 안동에 왔다갔다 합니다.

여러분!

그런 것이 정치꾼이예요. 평소에 고향이면은 고향에 한 번이라도 얼굴을 보이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얼굴 한 번 보이지 않고 선거철되서 갑자기 좌파 빨간 사람이 위대한 안동시에 와서 안동시민이니까 찍어달라 잘못된 것 아닙니까?

윤석열은 뭡니까?

박근혜대통령님에 대해서 45년 죄없는 대통령에 대해서 45년 구형한 그런 사람이잖아요.

대통령 45년 구형할 때 여러분 검찰에 그글을 보면은 기겁합니다.

그렇게 거짓말로 대통령을 잡아 넣은 사람이예요.

대한민국 국정원장 윤석열이 국정원 조사했잖아요. 국정원장 다 감옥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재용 회장 감옥 보낼 때 삼성팀들 윤석열하고 박수치고 난리났어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감옥보내고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이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이하고 폭탄주 마시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무용담을 그렇게 털어 놓던 날,

여러분!

대한민국이 아무리 죽었어도

대한민국이 아무리 힘들어도

거짓은 거짓이고, 가짜는 가짜잖아요.

어떻게 이 위대한 대한민국이 불의의 세력에 이렇게 휘둘릴 수 있습니까?

저는 그러한 대한민국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5년간 목숨걸고 투쟁한 것은 지금의 대한민국 보다는 좀더 진실되고, 지금의 대한민국 보다는 좀더 정의롭고, 지금의 대한민국 보다는 좀더 잘사는 나라를, 우리 아들딸들이나 손자손녀들한테 물려주고 싶으게 우리의 뜻 아닙니까?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최악의 후보 이재명 뽑아놓고, 국민의힘 최악의 후보 윤석열 뽑아놓고 찍어달라는 거예요. 더불어민주당 아니면 국민의힘 찍고 국민의힘 아니면 더불어민주당 찍어야 된다는 그러한 논리를 가지고 밀어 붙칩니다.

우리가 5년간 문재인좌파 독재정권하고 싸울 때 이재명은 반대편에 서 있었고, 윤석열이는 문재인에 칼을 쥐고 보수우파를 괴멸시킨 자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대한민국은 대표할 수 있고 자유우파를 대표할 수 있습니까?

5년간 싸운 우리는 겸손하게 그래도 야권단일화하지 않으면은 정권교체 어렵다. 참고 참고 또 참고 우리당원들을 설득하고 조원진은 미쳤냐고 우리가 이렇게 투쟁했는데 윤석열이 대통령 시겨 줄려고 단일회하냐. 그런 욕을 얻어 먹으면서도 제가 국민의힘 보고 단일화 요청을 했어요.

거절 당했습니다.

그것들이 인간들입니까?

윤석열의 제1인자라는게 권성동 아닙니까? 권성동이 헌법재판소 가면서 울면서 박근혜 대통령님 탄핵시켜 달라고, 윤석열 주변에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탄핵 주동자들 아닙니까?

대한민국이 아무리 망해도 대한민국에는 그래도 진실, 정의는 있어야 되잖아요. 진실, 정의 대한민국의 가치가 무너진 나라는 그것은 실패한 나라입니다.

우리 선배님들님들께서 나라를 만들고 나라를 이렇게 지키고 나라를 이렇게 잘살게 만들었는 우리 선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안동에 계시는 지식인들은 자기 가산 다 팔아가지고 간도에 가서 독립운동 했단 말이예요.

박근혜 대통령이 저렇게 억울하게 감옥가실 때 누구도 저항하지 않았어요.

오직 한 사람, 대한민국에 그 많은 잘 난 놈들 중에서 조원진 정치인 한 사람만 지금까지 저항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좌파 독재정권은 나라를 망친다고 자유민주주의를 침탈하고 자유시장경제를 무너뜨리고 위대한 자유우파에 역사를 좌파의 역사로 바꾼다고 매일매일 하루도 쉬지않고 그들과 싸웠어요.

저한테 그래서 제가 성추행을 했습니까? 돈을 떼 먹었습니까? 부정부패를 했습니까?

저한테 훈장을 주더라고요. 검찰기소 5, 집회에서 너무 과한 발언을 한다. 집회에서 공수처 국회에서 공수처 안된다고, 국회의원 정도 되면은 특히 안동에 정치문화에 수도 안동에 국회의원 정도 되면은 박근혜 대통령이 억울하면은 자기 목숨을 걸고 싸워야 되는 것 아닙니까? 김광림 선배. 김광림 선배 싸워야 되는 것 아냐! 뭘 했습니까? 부끄러워 죽겠어요.

그래도 경상도 머스마들 의리있고 뚝심있고 그래도 불의를 보면은 못참는다. 경상도 머슴마들 하는데 대구, 경북 국회의원요. 25명 한 명도 없이 다 도망갔습니다. 저 혼자 남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한테 잘보이려고 그렇게 쫓아다니 던 국회의원들 다 도망가고 저 혼자 남았어요.

그래도 저한테 준 검찰기소 저한테는 훈장이잖아요. 전부다 불의에 고개숙이고 굴종하고 용기없이 도망갈 때 대구 사나이, 경상북도 사나이 조원진이가 지키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대구.경북에 자존심을 지킨 것 아닙니까? 여러분!

부끄러워 죽겠어요. 부끄러워 죽겠어!

정말 대한민국에 저 정도 밖에 사람이 사람이 없는가!

이재명이나 윤석열 같은 저 정도 밖에 사람이 없나! 부끄러워 죽겠어요.

저는 국회의원 3선하고 가만있으면은 4, 5선 원내대표 당대표 다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대한민국에 지식인들이 하도 말로 나부나불 많이해서 지식인들에 양심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 언론, 방송은 진실을 보도해 주리라 믿었습니다.

2017310일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우리공화당의 전신인 대한애국당을 창당한 계기가 뭔 줄 아십니까?

2017310일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달에 파면되던 날 헌법재판소 앞에서 다 섯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동지들 눈앞에서 피를 흘리고 돌아가시고 밟혀서 돌아가셨어요.

여러분!

어느 언론 방송에도 한 줄도 안나왔습니다. 이나라는 망한거예요.

언론 방송이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단일 집회에서 다 섯 분이 돌아가셨는데 한 줄도 안내는 세상을 보면서 우리는 피눈울을 삼키고 동지들의 죽음을.

저희들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나라가 망했다. 촛불 쿠데타에 모두가 겁먹고 권력 찬탈에 좌파들에 겁먹고 언론도 민주노총이 장악한 언론 장학생들이 국민을 겁박했습니다.

그때 제가 뭐라 했던가요?

당을 만들어야한다. 지식인을 믿을 수가 없다. 정치인도 못믿는다. 우리가 당을 만들어서 이 잘못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용기없는 정치인들한테 모범을 보이고 지식인들한테 지식인 당신들이 아니라 민초들이 나라를 지킨다는 것을 보여 줘야 된다. 정치인 쓰레기 같은 너희 정치인들이 부정부패하고 나라를 버릴 때 민초들이 나라를 지켰노라고 2017830일 대한애국당을 창당하고 만명이던 당원이 지금 50만명 당원이 됐습니다.

우리도 그 투쟁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돌아가셨어요. 분신 자살했는데 겨우 살은 분도 있어요.

그렇게 진실의 길은, 정의를 찾는 길은, 불의와 싸우는 길은, 가시밭 길이었고 고통의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버텼습니다.

어느 정치인이 나라가 망해가는데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하고 싸운 정치인이 있습니까? 사람들이 자영업자가 K방역 잘못해가지고 백신수급 잘못해서 오늘도 죽어가고 내일도 죽어가는데 위드코로나 하자고한 정치인 있었습니까?

이거 안동시민들이 바꿔주셔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문재인도 이재명도 윤석열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주인은 여러분 안동시민이고 여기있는 중앙 신시장에 상인분들이고 우리국민이 주인인 겁니다.

누군가는 불의를 보고 불의라 하고 누군가는 거짓을 보고 거짓이라 얘기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야지 우리가 지금 2022년 사는 우리가 우리 아들딸들과 손자손녀들한테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이제 그런 나라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들끼리 패거리들끼리 모여가지고 하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국민의 아픔을 생각하고 서민들의 고통을 생각하고 국민이 무엇이 힘들어 하는가를 고민하는 그러한 나라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보다는 좀 더 잘사는 나라, 지금보다는 좀 더 정의로운 나라, 지금보다는 좀 더 진실된 나라, 안동에 살아서 안동에 태어난 게 죄입니까?

지금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이 2.500만명 우리 대한민국에 인구반이 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시사, 윤석열 지방을 압니까? 지방에도 사람이 사는게 아니라 지방에도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왜 우리 아들들이 안동에 태어나서 불이익을 당해야 되고 왜 우리 딸이 안동에 태어나면 직장도 못구하고 결혼도 못해요.

엄마 나 서울 갈래요?

이것은 죄악입니다. 죄악

대한민국이 좁은 땅에 수도권에다가 다 몰아넣고 수도권은 인구 많아서 망하게 생겼고 지방은 인국가 없어서 망하게 생긴 이러한 나라가 어떻게 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강대국이 될 수 있습니까?

지도자가 가치와 철학을 가지고 혁명적 사고를 가지고 지방에도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나라, 저 조원진이 만들겠습니다.

우리 자식들이 수도권에 없어도 돈벌어서 결혼하고 평생 안동에서 잘 살 수 있는 나라 저 조원진이 만들겠습니다. 저를 믿어 주셔야 됩니다. 5년간 엄청난 탄압과 압박에도 버틴 접니다.

안동시민들께서 대한민국에 정신 수도 안동시민들께서 세워 주셔야 됩니다. 정의를 세워주고, 진실을 세워주고, 대한민국의 미래의 가치를 세워주고, 지방도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다. 그러한 가치를 세워주십시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누구 한 표 더 찍어주고 누구 한 표 찍어 줘봐야 여러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제가 5년간 피눈물 흘리며 투쟁을한 것은 박근혜대통령 옆에 있던 친박좌장들 다 도망갔어요. 다 도망가니까 제가 친박의 좌장도되고 대장도 됐습니다.

여러분!

용기있는 진실된 정의로운 사람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여러분 2022년 사는 여러분의 삶이 아니라 여러분의 아들딸과 손자손녀의 삶을 위해서라도 진실과 정의를 세워주는 그러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 중앙시장에 상인 여러분과 안동시민 여러분!

항상 안동인은 부럽지 않습니까?

정말 정신문화의 수도답게.

저 조원진이 여러분에게 간곡히 말씀 올립니다.

안동이 중심이돼서 대한민국을 살립시다. 망국의 나라 나라 잃었을 때 안동분들이 중심돼가지고 독립운동을 시작한거예요.

이제 그러한 나라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강력하게 문재인 붉은적폐 청산해야 됩니다. 권력게이트 수사해야 됩니다.

대장동 뿐만아니라 문재인정권에 권력게이트 다 뒤집어야 됩니다.

부동산투자 모든 것이 권력을 가지고 돈을 가져가면은 선거도 지고 국민이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이제 국민이 주인된 나라, 여러분들이 조원진이를 찍으면은 여러분이 조원진이 되는거고, 여러분이 대한민국이 되는거고,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환영해 주신 중앙 신시장 상인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국에 저 조원진와 같은 50만명이 있습니다. 오늘 이 추운날에도 여러분, 저렇게 왜 우리 동지들이 우리당원들이 저렇게 힘들게 돈 한 푼 안받으면서 자기 자비 써가면서 밥도 굶어가면서 여기와 있겠습니까?

우리 여기있는 젊은이들 다 자원봉사입니다. 우리공화당이 정치혁명을 하는거예요. 진짜 정치를 하는 겁니다. 권력자들에 정치가 아니라 민초들이 모여있는 국민이 주인인 정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지해 주셔야 됩니다. 정치를 바꾸고 나라를 바꿀려면은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통해서 뭔가 바꿔 보겠다는 이분들한테 힘을 주셔야됩니다.

그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오늘 제가 또 다음 일정이 예천, 점촌, 상주, 김천 일정이 있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좀더 많은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아쉽지만은 오늘 안동 유세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안동 시민여러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