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직썰]프랑스 드골에서 비교되는 문재인의 극악
[JBC직썰]프랑스 드골에서 비교되는 문재인의 극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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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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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샤를 드골 대통령.
살아생전 샤를 드골 대통령.

프랑스 파리에서 A5-고속도로를 타고 3시간 가량, 230킬로를 달리면 다다르는 오트마른 콜롱베(Colombey-les-deux-Eglises) 묘지가 있다. 2차 세계 대전 자유 프랑스 사령관이자, 프랑스 제 5공화국 대통령 샤를 드골 대통령의 묘지가 있는 곳이다.

세계 제2차대전에서 나치독일의 점령 하에 있던 프랑스를 구한 프랑스의 영웅이 드골 대통령이다. 그는 1970119일 고향인 콜롱베의 사저에서 회고록을 집필하던 중에 80세로 서거했다.

그의 장례식은 그의 유언에 따라 조촐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그가 오래 전 작성한 유언장에는 나의 장례식은 가족들에 의해 고향인 꼴롱베에서 갖고 싶다.국장등의 행사는 사양한다.나는 내 딸 안(Anne) 옆에, 그리고 언젠가는 나를 따를 아내와 함께 묻히고 싶다. 묘비명은 샤를 드골 1890~’로 한다. 장례 참가자는 고향 사람, 레지스탕스 동지, 그리고 약간의 육군 요원으로 제한한다. 조포나 정부대표, 저명인사들의 참배를 일체 사양한다."

샤를 드골 대통령의 묘지. 출처=구글 이미지
샤를 드골 대통령의 묘지. 출처=구글 이미지

그의 장례식은 유언대로 고향 마을에서 마을사람들과 아주 간소하게 치루어 지고 고향 마을 공동묘지에 묻혔다. 드골의 참나무 관 길이는 2m20cm. 드골의 부인, 이본느 여사의 주문이었다고 한다. 콜롱베 마을 사람들의 관과 똑같은 크기다. 값은 72달러였다.

국가 원수의 장례식에서 흔히 보이는 장엄한 기병대도 화려한 의장대도, 뒤따르는 긴 행렬도 없었다. 평소에 장군이라 불리는 것을 좋아했을 정도로 군을 사랑했던 그에게 군대에서는 그를 위해 탱크 한 대를 배려한 것이 전부였다.

현재 콜롱베의 공동묘지에 있는 묘비명에는 ‘Charles de Gaulle 1890-1970’이라고만 새겨졌다. 그의 부인 이본느 여사가 타계하자 드골 묘 옆에 안장했는데 이때 프랑스 정부가 드골의 묘비에 프랑스 대통령이라고 추가로 새겨 넣었다.

드골은 대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연금을 받지 않고 불쌍한 국민들을 위해 쓰도록 했다. 그의 사후에 미망인과 가족에게 주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들을 위해 사용토록 했다. 이로 인해 그의 가족들은 드골 대통령이 태어나고 은퇴 후 살았던 생가를 관리할 여력이 없어서 팔기로 했는데 한 재벌이 구입해서 정부에 헌납했다. 이를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한 후 드골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SNS에 나도는 문 씨 예우 요약 카드.
SNS에 나도는 문 씨 예우 요약 카드.

그런데 대한민국의 어떤 전직 대통령 새끼는 재임시 나라를 위한 일은 참새 오줌만큼도 못하고 나라를 네편 내편 양단하고 국격을 완전히 추락시키고 경제를 말아먹고 국방을 무너트리고 퇴임 후에는 고려때 거란이나 몽고의 침입에도 끄떡없을 철옹성 아방궁을 지어 경호원 66명과 집사 비서 등 수 십명을 거느리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제 놈 손으로 더 올려 국가로부터 매달 몇억씩 받아 드골이 딸의 무덤에 묻힌 게 아니라 멀쩡한 딸년을 데려와 먹여 살리며 그의 죄업을 성토하며 시위하는 국민들을 고발하는 그런 더러운 인간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이 이 나라의 수치이며 비극입니다.”(받은 글)

문재인과 김동연 부부 사진.
문재인과 김동연 부부 사진.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공개된 문재인 씨의 모습을 두고 좌파들은 변신변장에 능한데 문 전 대통령도 월클’(월드클래스)이다라고 했다.

전 전 의원은 15일 블로그에 올린 문재인과 김동연의 변신은 유죄!’라는 제목의 글에서 덥수룩한 수염에 개량한복, 그리고 헤진 운동화를 신고 그럴 듯하게 변신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문 씨 부부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부부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저들의 정치 그 시작과 끝은 같은가 보다. 김 당선인도 봉하 찍고 양산까지 감성팔이로 초지일관했다고 했다. 이어 봉하 가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석을 부여잡고 비극의 신스틸러를 시작으로 부부동반으로 눈물콧물을 찍으며 마무리를 했다고 했다.

당신이 일으킨 허다한 대한민국 파괴행위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 추궁을 집요하게 요구할 것이다.

아방궁 같은 문재인 씨 양산 사저.
아방궁 같은 문재인 씨 양산 사저.

잊혀지기를 원한다니~? 왜 속으로 두려운 것인가. 당신은 맥베드에서 시작해 동키호테로 피노키오로 그리고 숱한 악마의 가면을 쓰고 너무도 많은 악행들을 저질러 왔기에 그 각각에 대해, 그리고 그런 악행들이 만들어낸 결과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한다.”(SNS받은 글)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란 단순히 멋지고 아름답게 발음되는 프랑스 언어가 아니다. 아름다움이란 단순히 눈으로 보는 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가치에 있다. 하기사 문씨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적하는 것이 입 아프다. 그에게 욕하는 것도 사치. 욕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라는 지적이다. 그가 가야 할 곳은 3평 공간의 감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