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함정] 윤석열 바보만들기 돌입 후 탄핵 시도
[여론조사 함정] 윤석열 바보만들기 돌입 후 탄핵 시도
  • JBC까
  • 승인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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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는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한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를 보이자 이에 대한 경각성을 촉구하면서 나온 글로 추정된다. 누가 썼는지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

<아래는 전문이다>

오늘 여론 조사 발표를 보면서 언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의 여론몰이가 떠올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갈 때 도하 모든 여론조사 기관들이 일주일이 멀다 하고 뚝뚝 떨어지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결국 지지율 5%로 떨어지자 (박근혜 바보 만들기에 성공하자) 여당인 새누리당 안에서 각자 도생으로 튀어나온 게 김무성, 유승민을 비롯한 배신자(탄핵 부역자)들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지금의 586 집권세력들은 그런 재미를 보자 지난 대선에선 안철수를 겨냥해 이른바 바보 만들기에도 성공해 문재인을 더욱 강력한 후보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안철수를 띄워 윤석렬 바보 만들기에 돌입한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을 까맣게 잊는다면 윤석렬 지지율 20%까지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국힘당 안에서 또 다른 각자도생의 배신자들이 우러러 튀어나오게 몰고 갈 공산인 겁니다.

그러니까 윤석열과 국힘당을 집요하게 흔들어대는 온갖 공작이 가동되고 있는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의 그 박근혜 바보 만들기여론 몰이에 감쪽같이 속는 통에 결국 자유 우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윤석렬 바보 만들기에 속는다면 큰일 입니다.

여론 조사, 한 마디로 믿을 게 못 됩니다. 일편단심 윤석열로 정권교체!’를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발등에 떨어진 불/ 정권연장을 진압하기 위해선 어쩔 수가 없습니다.

윤석열의 잘잘못을 따지는 건 그 다음에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권이 연장되면 자유대한민국은 끝입니다. 왜냐하면 합법적인 선거로 공산 사회주의체제를 완성시켜 주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민주당과 싸우는 게 아니라 공산당과 목숨을 걸고 싸운다고 봐야 합니다!

절대 윤석열 바보 만들기에 속아선 안 됩니다.

이 시점에선 윤석열 만큼의 강단을 가진 자를 구할 수 없기에 하는 소립니다. 지난 허물이 밉상이긴 하나 자칫 그로 인해서 국가의 운명이 그르쳐지는 최악은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