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다혜씨, ‘文·찡찡이’ 사진 대방출에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
문재인 딸 다혜씨, ‘文·찡찡이’ 사진 대방출에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
  • JBC
  • 승인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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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의 모습. 문다혜씨 트위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의 모습. 문다혜씨 트위터

문재인 씨 딸 다혜씨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의 일상사진을 대방출했다. 이같은 사진을 본 대다수 보수층 인사들은 "제 정신이 아니다"며 문 씨를 질타했다.

문 씨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덥수룩한 흰수염에 악마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다혜씨는 "찡찡이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주인공 마냥 소신 있는 우아한 녀석이었으나 점점 '고양이와 할아버지' 콤비 모드로"라며 "국수 먹는데 네가 왜"라는 유쾌한 글귀를 남겼다. 그러면서 '#한국판 고양이와 할아버지', '#가지가지고냥', '#완전웹툰각'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다혜씨가 빗댄 고양이와 할아버지2020년 개봉한 일본 영화로, 고양이와 단둘이 사는 할아버지가 음식을 배우며 아내가 남긴 미완성 레시피 노트를 채워나가는 내용을 그린 힐링 드라마물이다.

다혜씨의 트위터에 대해 보수적 인사들은 강하게 질타했다. “수원 세모녀는 굶주려 죽어 썩은 시체가 되고 거짓위선자는 양산의 연금 재벌이 되어 살찐 고양이랑 포토샷인가? 인간이 부끄러움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니 짐승하고 잘 어울리네”(**), “죄인아,정숙아,다혜야. 너희들이 있을 곳은 양산의 신선노름 하는 곳이 아닌 의왕의 국립호텔이란다. 너희의 죄상은 이미 차고 넘쳤고 단지 너희를 불러들일 시기를 보고있을뿐, 곳 너희는 저승의 나라로 가야된다”(**).

문씨는 퇴임 후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공언해 놓고는 그 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게다가 재임기간 동안 저지른 수많은 악행을 반성할 줄 모르고 지금도 자기가 권력추로 보이려고 온갖 보여주기식 쇼를 자행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은 죽을때까지 정상인이 되기는 글렀다. 조만간 황금팔찌를 만들어 차고 자기에게 셀프 황금훈장 준 것과 함께 청송특급호텔에 들어가 묵언수행하며 말생을 보내야 죄업을 씻게 될 것이다”(**)

앞서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최근 소셜미디어(SNS) 활동에 나선 다혜씨를 직격한 바 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5월말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잊혀지고 싶다’ ‘조용히 살고 싶다는 아버지를 다시 SNS에 올린 것은 대체 무슨 이유일까요라며 아버지가 된 문재인 대통령이 낮잠을 자던, 책을 읽던 딸의 눈으로 보고 딸의 가슴에 새기면 될 것을 말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