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5년, 조원진 "민초 국민들 투쟁의 역사"
우리공화당 5년, 조원진 "민초 국민들 투쟁의 역사"
  • 엄재학 기자
  • 승인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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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우리공화당 창당 5주년
27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우리공화당이 창당 5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7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우리공화당이 창당 5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30일 창당 5주년을 맞는 우리공화당이 앞으로도 당당하고 용기있는 자유대한민국 체제 수호정당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창당 5주년을 맞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17년 불법, 거짓탄핵 이후 비겁한 지식인들과 비굴한 정치꾼들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굴종하고 진실과 정의를 외면할 때 민초들이 모여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와 무죄석방,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을 외치는 국민 투쟁을 하였다면서 아스팔트 투쟁정당인 우리공화당의 전신인 대한애국당이 탄생한 지 5년이 되었다.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지난 827일 제3기 지도부를 출범하고 새로운 도약의 준비를 마쳤다. 자유대한민국의 위대한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이라면서 아직도 반 대한민국 세력들과 껍데기 보수세력들이 나라 근간을 뒤흔들려고 하고 있다. 붉은 세력들, 껍데기 보수들을 반드시 끝장내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금 자유대한민국이 엄청난 위기에 빠져 있는데도 오만하고, 무능한 거대 양당은 국민을 무시하고 그들만의 안위에만 빠져있다. 국민의힘은 권성동을 비롯한 윤핵관들의 국민 퇴진요구에 직면해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벌써부터 강경한 국회독재를 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정당은 우리공화당 밖에 없다. 우리공화당이 더욱 국민께 다가서고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민초 국민들이 정의를 지키고자 만든 우리공화당 창당 5년 만에 5만의 책임당원과 50만의 당원이 불의의 세력들과 끊임없이 투쟁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신화와 같은 일이라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정의와 진실과 자유가 살아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공화당의 쉼없는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우리공화당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3차 전국대의원대회(의장 허평환)를 개최하고 3기 당대표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조원진 후보를 신임 당대표로 선출하고 지명했다.

3기 신임 최고위원으로는 진순정, 조시철, 김재국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으로는 단독으로 출마한 우무성 후보가 선출,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