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이재명 100일은 ‘날강두 노쇼’”
조원진 대표, “이재명 100일은 ‘날강두 노쇼’”
  • 엄재학
  • 승인 2022.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 5일, 이재명 대표 취임 100일 혹평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거대야당의 자책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감방을 떠올리게 하는 패러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감방을 떠올리게 하는 패러디.

우리공화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100일을 포르투칼 축구선수인 호날두의 별명을 빗대어 날강두 노쇼라고 혹평했다.

조원진 대표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생제일주의를 외치며 출범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00일은 아무것도 보여준 것 없이 국민에게 상처만 준 포르투갈 축구선수 호날두의 날강두 노쇼였다면서 말로는 민생을 외쳤지만 국민에게 노쇼좌절을 선물했고, 자신의 사법 리스크로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수없이 많은 자책골을 넣었다고 비판했다.

또 조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아무리 미워도 윤석열 정부 입법 77건을 하나도 처리 안해줄 수 있는가. 거대야당이 고약한 놀부심보로 정치를 하니 대한민국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면서 틈만 나면 불법적인 민주노총을 옹호하고, 틈만 나면 국민의 심판을 받은 불법적인 문재인 전 정권을 옹호하고, 핵미사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을 옹호하는 이재명의 날강두 정치는 이미 평가가 끝났다. 이제는 선수교체를 할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대장동 사건의 모든 의혹이 이재명에게 향하고 있고 구체적인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여전히 이재명 대표는 개딸들에 취해서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 행세를 하고 있다면서 대장동 의혹의 핵심이 누가 국민의 이익을 날강도처럼 빼앗고 누가 이익을 취했는가이다. 날강두 이재명은 지금이라도 국민께 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월드컵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여 국민이 모두 하나가 되어 축하를 했지만 가장 씁쓸해 할 사람이 바로 이재명일 듯하다면서 이재명을 지키기 의해 시작한 촛불집회도 그리 오래가지는 못할 것이다. 이재명의 날강두 정치는 이미 탈락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