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과 유기견이 다정히...딸이 달력 만들어 기부 활동에 “가증스런 인간”비난
文과 유기견이 다정히...딸이 달력 만들어 기부 활동에 “가증스런 인간”비난
  • JBC까
  • 승인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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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유기견이 함께 실린 달력. 문재인이 유기견을 보고 가증스럽게 웃고 있다.
문재인과 유기견이 함께 실린 달력. 문재인이 유기견을 보고 가증스럽게 웃고 있다.

가증스러운 인간. 자기가 몇 년 키우던 개도 싫다고 내 버린 인간이

문재인 씨 딸 다혜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가 문 씨와 유기견의 삽화가 담긴 달력 판매를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 비난을 빗발치고 있다.

딸 다혜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게재된 해당 프로젝트를 알리며 “(풍산개) 송강이, 곰이 보내면서 마음고생이 많았지만 (이 프로젝트로)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고 했다. 프로젝트의 기획사는 다다프로젝트다. 다다프로젝트 대표는 문 씨의 딸 다혜씨다. 앞서 문씨는 북한으로부터 받은 풍산개들을 국가에 반납해 파양 논란이 일었었다.

딸 다혜씨가 쓴 프로젝트 소개글을 보면 그의 정치적 신념은 사람이 먼저다로 대표되지만, 일상에서 그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긴다그는 동물들에게도 진심이기에 슬로건을 동물이 먼저다로 바꾸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라고 했다.

딸 다혜씨는 퇴임 후에는 재임기간 동안 함께 지내던 여섯 마리의 반려동물들 모두와 이주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재는 네 마리의 반려동물들과 평산에 살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반려동물을 보내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중에 진심이 호도(糊塗)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되었다고 했다. 이어 그가 꿈꾸었던 평온하고 담담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이 프로젝트에 담는다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단체에 보낸다고 했다.

문재인 개버린 패러디.
문재인 개버린 패러디.

이 같은 글에 국민들은 각 언론게시판에 위선의 탈은 언제 벗을지” “개버린인간이 또 쇼질을 해서 딸내미 돈벌이를 하고 있네” “저런 가식과 위선으로 민중을 꼬이는 인간 같잖은 인간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저런 인간을 내세워 권력 잡고 그 권력을 지키려고 발광하는 인간들 그리고 바보인지 알고도 그러는 것인지 광적으로 추종하는 인간들이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