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의 솔직담백 글]우리공화당 지지 운명이라 여깁니다.
[민초의 솔직담백 글]우리공화당 지지 운명이라 여깁니다.
  • 김채현
  • 승인 2023.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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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했던 어록.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했던 어록.

‘[신년 전직 대통령 사저 풍경]장관·참모 출신 북적이는 문재인·이재명 사저, 박근혜 사저는 유영하만제하의 기사를 읽은 분이 보내온 댓글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셔서 더 좋은 방송과 글을 청합니다. 힘내십시오.

어제 방송내용은 저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일하느라 오늘 아침에 끝까지 봤습니다.

저 역시 이젠 박 대통령에 대한 생각 자체가 싫습니다. 그분은 공주병만 있을 뿐 평범한 우리들의 삶과 상식을 이해못하는 분이라고 저는 단정 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기본도리를 전혀 모르는 분이라고 봐야 합니다.

여러 사람이 그분의 곁을 떠난 과정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이제는 타이밍도 늦었고, 명분도 잃었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밝히는 것 자체를 그 분이 포기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나이도 있고 앞으로 그분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봐야편하지요.

저는 그분이 정말 세상사를 너무 모르고 인간관계를 모른다고 봅니다. 어린시절부터 그렇게

살아온 것이 체질화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기도 솔직히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분이 어떻게 대통령까지 올랐을까? 물론 박정희란 위대한 분의 후광이긴 하지만~깨끗한분은 맞지만 지금의 상황으로 볼 때 보수를 궤멸 시키는 장본인으로 전락된 느낌이 드는 것이 비록 저만의 생각일까요?

보수우파(태극기세력)가 뭉쳐서 명예회복의 투쟁의 길로 가는 찬스가 바로 지금부터인데 이제 그길은 점점 희박해질 것이 뻔해 보입니다. 솔직히 지금의 정치환경 언론행태 보수진영을 볼때 차기총선에서 과연 우리공화당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이르면 회의적이라고 보지않을 수 없어 답답하고 안타까움뿐입니다.

무슨 대전환이 일어나지 않는 한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길 뿐이지요.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는 우리공화당과 동지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손님 한분 한분에게 우리공화당을 설명하고 정치개혁을 얘기하면서 열심히 벌어 후원도 하고 제가 할 도리를 소리없이 해야겠다는 다짐뿐입니다.

이것이 저의 운명이라면 감수해야겠지요ㅎㅎ

괜히 넋두리해봤습니다

오늘은 하루쉬면서 여러생각을 해봅니다

대표님^

좋은방송 좋은충고 우리공화당과 지도부에게도 거침없이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도 홧팅하세요.

이 글을 쓴 김채현 님은 대기업과 법조계, 정치권에서도 오랫동안 몸담아온 우리공화당 열성 당원이다. 그는 늘 시대를 앞서가는 글로 종북좌파와 위장기회주의 우파를 질타해오고 있다.

자유우파 민초의 글을 쓰고 있는 김채현 씨.
자유우파 민초의 글을 쓰고 있는 김채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