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온 편지에 "조원진이 왜"… 황교안, 정홍원,우병우, 유영하님께
뉴질랜드서 온 편지에 "조원진이 왜"… 황교안, 정홍원,우병우, 유영하님께
  • 뉴질랜드
  • 승인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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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 JBC뉴스 e메일로 뉴질랜드서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최근 JBC뉴스는 황교안·정홍원·우병우·유영하 변호사가 조원진 우리공화당 변론을 맡아야 하는 이유와 까닭에 대해 방송을 했다.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는 지난 121심 판결에서 징역 12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도 조 대표의 형이 1심처럼 확정되고, 대법원에서도 인정된다면 조 대표의 정치생명이 끝나기 때문이다. 이를 안타까워한 뉴질랜드 교민이하며 JBC뉴스에 이메일을 보낸 편지다.
23일 뉴질랜드서 본지로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23일 뉴질랜드서 본지로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6여년을 JBC뉴스를 통해 한국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23.01.12. 우리공화당 당대표 조원진께서 재판이 있었습니다. 서초 지방검찰청 앞에는 손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는 너무 놀랐습니다.

나라 위해 헌신을 다하신분께서 12월의 집행유예를 받았다는것을 접해 들고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 고민 고민 하다가 JBC뉴스는 언론인이기에 호소문을 적어봅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그 다음해 2017.03.10. 국민은 언론선동과 가짜, 기획, 음모, 쿠데타라는것을 익히 알 수가 있었습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 스피커가 떨어져서 유명을 달리 하신분이 계시, 이날 다 섯분이 유명을 달리 하셨다고 sns로 통해 보았습니다. 이분들의 넋을 위해 아무도, 누구도 하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타까운 죽음의 혼령들의 넋을 풀어드려야 되지 않습니까??

조원진 대표가 진상규명 촉구 하기 위해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 알리기에 앞장섰던 걸로 JBC뉴스를 통해 보았습니다.

전 박원순 시장은 모든 상황들을 눈을 감고, 외면했습니다. 박원순 전시장은 2017. 03.10. 에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당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무엇을 어떻게 잘못 하였는지 대하여 하지 않고 단지 사상과 이념이 달라서인지 판사는 12월의 집행유예 2년을 내리셨습니다.

타당한지요? 나의 조국에서 이런 판결이라니요.

네 분께서는 (황교안, 정홍원,우병우, 유영하)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법조인 아니십니까. 우리공화당의 조원진 대표를 변론 해주십시오. 아니 하십시오.

대한민국 백남기 농민은 어떤 예후를 했습니까? 경찰이 사죄하고, 언론매체는 이 농민의 뉴스를 쏟아냈습니다. 집회(농성)을 하다가 물대포에 죽었다하면서 얼마나 그 죽음이 대단한 죽음이다라면서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할 도리를 하셨습니다. 누구든 공평하고, 평등하여야 하신다면서 국민의 찾을 권리와 의무를 위해 행동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좌든, 우든 한 생명과 불의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신 분이십니다.

현재 자유대한민국을 유지하고, 그 안에 살지 않습니까.!?

우리공화당은 매주 토요일과 이슈가 있을 때는 진실을 알리기위해서 서슴없이 거리로 나가 진실 알리며, 피와땀 흘리며, 그런 아스팔트 현장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서운 날씨, 태풍, 등을 마다하지 않고, 조원진 대표와 자유보수우파 국민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5년 동안 체제전쟁이었습니다.

이 전쟁의 불사하지 않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비록 의원 1인과 민초였습니다. 아주 작은 도요새지만 꿈과 희망, 소망은 있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이라는 이 큰 단어 앞에 있기에~

조원진 대표는 5년동안 큰 절벽도 있었고 성난 비, 바람도 뚫고 왔습니다.

조원진 대표 하신 말씀이 sns로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미래의 아들, 딸 손주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는 없습니다. 하시며 눈가에는 발갛게 물들었습니다. 모든것을 포기하시며, 오로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온 자랑스런 대표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사는 저로서는 글로 대신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역만리에서 간절히 간절히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네 분의 법조인 황교안 정홍원, 우병우, 유영하 네분께서는 꼭 조원진 대표님 변론을 해주셨으면 거듭 호소합니다.

애국은 100도에서 끓습니다. 가슴에서 들끓게 하여 주십시오. 한 번 애국하여 주십시오.

네 분께서 머리를 맞대고 조원진 대표님 손을 잡아주십시오.

2023.01.23. 뉴질랜드에서 이 시원 드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법정 기금 마련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책 판매 수익 전액은 조 대표 법정 기금으로 사용된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법정 기금 마련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책 판매 수익 전액은 조 대표 법정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