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뉴스

이것이 선거혁명이다 2편은 지난 4일 저녁 8시38분 JBC까 블로그에 올라온 댓글로 대신하겠다. 이 댓글은 이번 선거에서 애국당 당원들이 어떻게 싸웠고, 현재의 애국당 처지와 상황,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 눈길을 끌었다. 이 댓글을 남긴 분은 JBC까의 연속시리즈 제1편 ‘이것이 선거혁명이다. 대한애국당의 약진’ 글을 읽은 후 달았다. 대개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면 자신의 이름 혹은 닉네임을 단다. 이 글을 남긴 사람은 ‘감사와 당부’라는 글로 이름을 대신했다.

대한애국당은 더 강한 용사들이 필요합니다. 대한애국당 당원이면서 한쪽 발을 자유한국당에 담그고 있는 자들은 언제든지 기회에 따라 움직이는 자 들입니다.

이 싯점에 대통령님 구출 운운하면서 자한당, 바른미래당 합쳐서 문재인 끌어내려야 한다는 자도 있습니다.

제2의 배신자들을 키워 시끄러운 혼합 잡탕되어 뭘 어쩌자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당 대표(황교안) 라는 자가 무죄석방에 서명을 안하고 피 하는 걸 보더라도 저자들의 본색을 나타낸 것입니다.

자한당의 잘못으로 국고를 낭비하는 반쪽짜리에 그 많은 배신자들이 있는 당이 한명밖에 없는 대한애국당에게 한석도 뺏기지 않을려는 것은 그냥 대한애국당은 자기들 손아귀에 있다고 무시하는 처사이며 협력이나 연대나 파트너로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설픈 당원이 아니라 진짜 용감한 당원들로 구분 색출하여 중무장하는데 온 힘을 써서, 어떠한 외세에도 굳건히 헤쳐나갈 수 있는 당원들이 똘똘 뭉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역 집회 연사는 ‘자한당이 2:0으로 이겨야 된다’는 한 유튜브나, 여기저기 넘나드는 매체 등은 연사로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분들이 이번선거에 어떤 역할을 했나요? 멀리 이국에서 오직 나라 구하는데 온 몸던지신 유진유 회장님 같은 분이 필요합니다.

바쁘신 조원진 대표님을 출연시켜 간보며 자한당을 밀고 있는 유투브 등 등은 괜한 당원들이 구독자 늘리는 거 같습니다. 더 이상 출연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더 강한 순정 99.99% 대한애국당에 올인하는 연사들로 채워야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더 강해집니다.

이번선거를 통해 감동적인 사건들이 많지만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감동적인 두 사례를 올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1. 매월 2회 서울로 올라오셔서 비급여 항암주사 1회 230만원짜리 주사한번 안 맞으시고 교통비까지 250만원을 선거 후원하시는데 보태시면서, “이런 세상 더 이상 살고 싶지않다”는 애국자님,

2. 자비로 내려가서 자원봉사하시며 쪽잠자며 한 줄로 서서 시장골목 골목을 삼보일배 하듯이 천천히 걸어가시며 고개숙여 눈물로 호소하듯 인사하며 '6번 찍으면 박근혜 대통령 구출됩니다'를 호소하시는 애국자님은 발톱이 시커멓게 멍이 들어 빠졌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