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에도 박근혜 대통령을 버리자고 했다. 지난 6일에 이어 연속 이같은 발언을 했다.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 구속 800일째다. 그러나 이날 열린 태극기 집회에선 예전에 비해 박 대통령 석방과 탄핵무효 구호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심지어 태극기 집회 참가자 중에는 이날 박 대통령 구속 800일째도 몰랐다. 저작권자 © J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BC까 다른기사 보기